• 간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한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한 2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환율이 나오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한 것은 금융위기를 맞았던 2009년 3월 20일(1412.5원) 이후 13년 6개월 만이다. 1997~1998년 외환위기, 2008~2009년 금융위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