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6층 4개동, 전용 84㎡ 473실 규모
  • ▲ '힐스테이트 유성' 투시도.ⓒ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유성' 투시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중이다. 

    2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4개 동, 전용 84㎡ 총 437실 규모로 타입별 호실수는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84㎡J 23실 등이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유성온천 일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대부분의 호실을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높였고,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트렌디한 평면 구조로 설계된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84㎡A 타입(92실)의 경우 4Bay 구조로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 두 개의 드레스룸 등이 제공된다. 

    우수한 높은 공간활용도를 갖췄다. 그 다음으로 많은 호실이 공급되는 84㎡F 타입(69실)은 84㎡FA 타입(23실)과 더불어 4Bay 구조이면서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가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더불어 알파룸이 추가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대다수 평면이 3~4Bay 3Room 구조로 설계됐다. 공간활용성이 우수하며, 기준층 층고 2.5m(우물천장 2.6m), 4층, 5층, 최상층인 26층의 경우 2.7m(우물천장 2.8m)의 높은 층고설계가 적용됐다.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등 고급마감재와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4대), 현관 중문 3연동 슬라이딩 도어, 3구 하이라이트 쿡탑, 드레스룸, 신발장 등이 전 호실에 기본으로 제공된다.

    특화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된다. 스마트폰 앱으로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홈투카-카투홈 서비스도 유상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조망권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6개 층에 주차장을 조성하며,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했다. 

    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실내 운동시설을 비롯해 실내놀이터인 H아이숲과 독서실, 클럽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수준높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업주체는 입주민과 협의를 통해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전문 위탁 운영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선 입주시기에 맞춰 공간 살균을 포함한 입주 청소 서비스와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조식 도시락 배달 서비스(횟수 한정)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및 계약금 5%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도 제공하여 입주시까지 투자 부담이 적다.
      
    건축법을 적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60%까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유성은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한 풍부한 배후수요를확보할 수 있는 단지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단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