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8층에 아파트 138가구-오피스텔 60실 규모 주상복합단지'스위첸'만의 한발 앞선 주거시스템으로 최첨단 스마트 라이프 누려용문역을 한걸음에, 둔산 생활권을 한 정거장에… '신거주타운 프리미엄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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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4일 대전 서구 용문동 594-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 '대전 에테르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62~84㎡ 138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60실로 구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3층에 마련된다.이 단지는 국내 대표 주거브랜드 '스위첸'으로 공급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최고 38층 고층으로 조성되는데다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대전 서구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단지 설계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고 4베이 맞통풍 구조(일부 타입 제외)로 설계해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고품격 마감재 등을 사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기존의 발코니 철제 난간이 아닌 조망형 발코니 창호(거실 적용)를 통해 극대화된 개방감을 제공한다. 또 호텔식 분리형 욕실, 다양한 수납공간을 겸비한 팬트리까지 선보인다.커뮤니티시설은 피트니스, GX, 필라테스 등 입주민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해 아이와 함께 독서나 다양한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편안한 분위기속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위첸 커뮤니티와 힐링 스페이스 등이 조성된다.KCC건설만의 고품격 특화설계인 '스위첸 7'을 적용해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선사할 계획이다.안면인식을 통한 공동현관문 자동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지문인식을 통한 가구 현관문 열림 등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과 일반아파트 대비 두배 이상 선명한 고화질(400만화소) CCTV, 스마트폰으로 가구내 제어가 가능한 IoT 서비스가 적용된다.여기에 최첨단 실내 정화시스템인 스위첸 Healthy system, 기존 아파트(2.3m) 대비 30㎝ 더 넓은 주차공간과 주차 유도 시스템, 관리비 부담을 낮춰주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특화설계가 도입된다.오피스텔은 전실이 전용 84㎡로, 전용 59㎡의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방 3개, 화장실 2개를 마련하는 등 3~4인 가구도 넉넉히 살수 있는 평면 구성이 돋보인다.교통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3번 출구 바로앞 초역세권으로 대전 시내외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접한 도산로와 계룡로를 통해 단지 진출입이 쉽다. 또한 호남고속도로 지선, 경부고속도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등의 진입도 편리하다.교육과 편의시설은 백운초, 괴정중, 대전서중, 괴정고, 대전외고 등이 가깝고 반경 1㎞내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한민시장이 위치한다. 또한 둔산동에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갈마복합문화센터(예정) 등은 지하철로 한 정거장이며 대전광역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도 근거리다.분양 관계자는 "최근 분양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인근 분양 단지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둔산 생활권을 지하철 한 정거장으로 누릴 수 있는 데다 대전 신주거타운 프리미엄의 중심에 위치해 높은 관심을 가져준 만큼 높은 상품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아파트 청약 일정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5일 발표되며 12월6일부터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단지가 들어서는 대전은 9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비규제 지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에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면적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가구주, 가구원 누구나 1순위 청약자격을 얻을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사실 여부 등에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주거형 오피스텔은 8일 청약접수를 받고, 9일 당첨자 발표, 10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도 당첨 기회가 주어지며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또 신규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주택 수 합산에서 제외돼 주택 청약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목원대 인근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