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통한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
  • ▲ 금호건설 임직원이 수능을 앞둔 자녀에게 수능 떡을 전달하고 있다.ⓒ 금호건설
    ▲ 금호건설 임직원이 수능을 앞둔 자녀에게 수능 떡을 전달하고 있다.ⓒ 금호건설
    금호건설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자녀를 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의 수험생 자녀 200여명에게 수능 '대박' 기원 떡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매년 수능을 앞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의 자녀에게 수능 떡을 전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과 더불어 협력사 직원까지 우리의 소중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선물을 준비했다"며 "떡을 받은 모든 수험생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수능 떡 전달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생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는 하도급 대금을 조기 지급해 협력사의 재무지원을 돕고, '깨끗한 명절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협력사와 청렴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