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오츠카가 15일 서울 중구 동아쏘시오그룹 신관에서 데미소다 레드애플과 망고 발매식을 가지고 있다. ⓒ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가 15일 서울 중구 동아쏘시오그룹 신관에서 데미소다 레드애플과 망고 발매식을 가지고 있다.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가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의 신규 플레이버 ‘레드애플’과 ‘망고’를 출시했다. 

    신규 플레이버는 소비자의 니즈를 조사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사과와 청년층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열대과일인 망고로 선정했다. 패키지는 데미소다 특유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컬러감과 달콤한 이미지를 나타냈다. 

    신규 플레이버는 풍부한 과즙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탄산의 조화로 탄산을 마시기 어려운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데미소다는 기존의 애플, 청포도, 복숭아, 레몬 등 250ml 사이즈의 제품군에서 새로운 플레이버를 350ml로 발매해 라인업을 다양화 한 것이 특징이다. 

    송영일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저는 “데미소다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며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저탄산 과즙음료의 대표주자로 사랑받아왔다”며 “다양화된 소비자의 취향에 발맞춰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데미소다 신규 플레이버는 15일부터 온라인 전 경로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동아오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