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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마트, 보르도 생떼밀리옹 지역 '에스프리 드 파비 2016' 단독 런칭

입력 2022-12-01 18:21 | 수정 2022-12-01 18:21

▲ 1일 목요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 와인 매장에서 모델들이 이마트가 단독 런칭한 '에스프리 드 파비 2016'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연말 시즌을 앞두고 보르도 생떼밀리옹 지역의 유명 와인 '샤또 파비'의 동일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에스프리 드 파비 2016' 와인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에스프리 드 파비'는 샤또 파비가 소유한 도르도뉴밸리 지역의 경작지에서 재배한 포도로 생산된다. 메를로, 카베르네 프랑, 카베르네 소비뇽 세 가지 품종을 완벽한 비율로 블렌딩해 만들어진 와인이다. 

체리, 딸기, 라즈베리 등의 붉은 과일 아로마와 옅은 정향, 삼나무 등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미디엄-풀바디 수준의 와인이다. 적절한 탄닌과 산도를 즐길 수 있다. 

이마트는 사전 협의와 대량 매입을 통해 해외 평균가보다 저렴한 수준인 29,800원에 판매한다.(해외 평균가는 Wine-Searcher 기준으로 $31, 사진=이마트)
정상윤 기자 jsy@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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