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홍훈 롯데월드 어드벤처 대표이사와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이 10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스에서 샤롯데 봉사단과 소아암 어린이들이 함께 만든 '천사들의 합창 시즌 4' 공연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이번 공연은 롯데월드 임직원이 소아암 어린이와 함께 무대 공연과 음원 발매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인 ‘드림 스테이지’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특히 새로 발매한 ‘오늘이 우리의 축제’를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에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 200여명과 최 대표이사, 허인영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홍보대사 최성훈 씨가 속한 인기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공연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