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5000만뷰 '편의점 고인물' 후속작다양한 장르의 브랜디드 콘텐츠 선보이며 팬층 형성"고객과 소통하는 MZ세대 놀이터" 역할 충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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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가 공식 유튜브 채널 씨튜브에서 ‘편의점 고인물’의 후속작인 ‘편의점 뚝딱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편의점 뚝딱이는 20대 중반 나이로 패기 넘치게 편의점 사업에 뛰어든 개점 1년차 초보 점주 ‘정주’의 다사다난한 편의점 운영기를 다룬다. ‘뚝딱이’란 고인물의 반대 개념으로 무언가에 서투르고 몸치인 모습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다.

    모든 것에 통달한 9년차 스태프 ‘하루’의 일상을 다룬 시즌1과 달리 시즌2는 고객 응대부터 스태프 채용, 점포 관리까지 어느 하나 쉽지 않은 ‘정주’가 겪는 애환과 고충을 코믹하게 풀어냈다.

    총 15부작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한편씩 3주간 공개될 예정이다. 초보 점주인 ‘정주’ 역할은 숏폼 크리에이터 ‘양유진’이 맡았다.

    CU가 영상 콘텐츠에 힘을 주는 이유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포맷을 활용해 주요 소비층인 10~30대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CU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하는 ‘MZ세대의 놀이터’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