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나영, 아이브 장원영 ‘투트랙 전략’ 비주얼 차별화인기 캐릭터 ‘바비’ 컬래버레이션..팝업스토어 오픈20주년 기념, 월별 아이코닉 상품 20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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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올해 20주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슈콤마보니는 2003년 론칭 이래 여성들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국내 대표 패션 슈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큐빅, 진주 등 화려한 장식과 슈콤마보니 만의 구조적 디자인의 하이힐, 스니커즈 등을 선보이며 패션에 민감한 여성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을 제안해왔다.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슈콤마보니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과 셀러브리티 활용, 컬래버레이션 상품 출시로 색다른 23년 S/S 시즌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모델의 경우, 지난해 F/W 시즌부터 슈콤마보니의 뮤즈로 선정된 방송인 김나영, 아이브 장원영과 이번 시즌도 함께한다. 타깃을 이원화 해 기존 브랜드의 충성고객과 더불어 MZ세대의 유입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슈콤마보니는 이번 시즌 뮤즈별 차별화 된 콘셉트를 통해 다채롭고 세련된 비주얼을 보여줄 예정이다.상품 라인업 또한 강화했다. 올해 폴리곤, 리본, 크리스탈 장식 등 슈콤마보니를 대변하는 아이코닉 요소들이 더해진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넬라 스니커즈, 더기 로퍼, 단델리온 샌들 등 지난해 인기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슈콤마보니 만의 뉴 시그니처 상품으로 가져갈 계획이다.특히 오는 5월에는 미국 마텔사 인기 브랜드 ‘바비(Barbie)’와의 컬래버레이션도 앞두고 있다. 또한 협업 상품 출시와 동시에 주요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MZ세대가 즐겨 찾는 플레이스도 선보일 계획이다.슈콤마보니 관계자는 “특별한 해인 만큼 브랜드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