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개인뱅킹 앱 내 국내주식 거래 가능
  • ▲ ⓒ한화투자증권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광주은행 모바일 플랫폼에서 국내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광주은행 주식매매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별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설치 없이 광주은행 개인뱅킹 앱 내에서 간편하게 투자정보를 확인하고 국내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광주은행 개인뱅킹을 통해 생애 최초 신규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국내주식 1주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한 서비스를 통해 1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할 경우 투자지원금 1만원을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1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정준 디지털전략실장은 "증권사 MTS를 설치하지 않고도 광주은행 앱에서 간편하게 주식매매가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주식을 투자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신청은 광주은행 개인뱅킹 앱에서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광주은행 주식매매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