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가정의 달 이벤트 ‘풍성’… “디즈니랜드 쏜다”

롯데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가족 여행 응모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 300만원 상당의 도쿄 디즈니랜드 입장권과 항공권(최대 4인)을 증정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롯데마트몰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고, 롯데마트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행사 기간 내 ‘응모하기’ 버튼만 누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해야 응모권을 증정하는 일반 경품 행사와는 달리,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매 조건을 아예 없앤 것이 특징이다. 

1등 도쿄 디즈니랜드 나들이 이용권 (1명) 이외에 2등은 잠실 롯데월드 연간 이용권 2매 (10명), 3등에게는 잠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50명)를 증정할 예정이며, 오는 6월 중순에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카 셰어링 서비스 ‘쏘카’와 협업해 가족 여행과 나들이 지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5월 5일부터 31일까지 ‘쏘카’ 모바일 어플을 통해 ‘여행 지원 쿠폰(전 차종 최대 55% 할인권)’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 대상으로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권(엘포인트 회원 대상)과 롯데마트 자체 브랜드 ‘오늘좋은 생수(2L*6입)’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가정의 달의 가장 큰 축제인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7일까지 인기 완구 2300여종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완구 상품을 행사 카드로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가 많은 ‘레고’ 120여종을 행사 기간 동안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무작위로 상품이 들어있는 ‘랜덤’ 단독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롯키데이와 어린이날을 기념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준비한 ‘롯키럭키박스’는 최대 8만원 상당의 완구를 50~70% 할인된 1만9900원에, 토이저러스가 한정 수량 단독 출시한 ‘티니핑 랜덤박스’는 봉제인형, 피규어, 한정 홀로그램 카드 등 최대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2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가성비 선물이다. 

 

윤여령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 담당자는 “온 가족이 즐거운 어린이날이 될 수 있도록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구매는 물론 롯데마트가 준비한 가정의 달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