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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가 서울 강남구에 오픈을 앞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4일 오전 공개했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제너럴 모터스가 한국 출범 이후 최초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 캐딜락, GMC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다.'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지상 2층 규모로 도산대로에 마련됐다. 쉐보레, 캐딜락, GMC의 시그니처 모델 전시와 함께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 GM이 보유한 세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날 오후에는 주요 제품의 엠버서더와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개관식을 가진다. 오픈은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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