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가정의달을 맞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한우를 9일부터 14일까지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한다. 

    먼저 양재점에서는 9일부터 10일까지 한우 등심을 100g에 5,980원, 불고기와 국거리를 100g에 2,680원, 양지를 100g에 3,980원으로 각각 판매한다. 

    또 창동점과 전주·대전점에서도 10일까지 한우등심·양지·국거리·불고기 등 소 한 마리 부위를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한다. 이번 주말에는 청주시 상당구 용정점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구이용 및 국거리용 한우를 시세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 할인 판매 예정이다. 한우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각 하나로마트로 문의하면 된다. 

    김승길 마케팅부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부담 없이 한우를 드실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우 농가를 돕고 고객들께도 많은 혜택을 드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