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9곳 맛집 메뉴 최대 27% 할인 혜택6월 6일 11시까지 티켓 바우처 판매다회용기 지참 시 미니 퍼플박스 선착순 증정까지
  • ▲ 컬리, '서울숲 로컬탐방' 이벤트 전개ⓒ컬리
    ▲ 컬리, '서울숲 로컬탐방' 이벤트 전개ⓒ컬리
    컬리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의 대표 지역 생산자들과 함께 ‘서울숲 로컬 탐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숲을 대표하는 레스토랑들과 교환권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켓컬리서 미리 구매한 바우처를 성수동에 위치한 오프컬리에 방문해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면 된다.

    해당 티켓으로는 오일장, 플랑코 바이 엘몰리노, 밀도, 플레이버타운, 핍스 등 매장 9곳의 메뉴들을 최대 27% 할인된 가격에 테이크아웃할 수 있다. 매장들은 성수동 대표 로컬 큐레이터인 ‘제레’와 함께 큐레이션했다.

    바우처는 마켓컬리 앱과 웹사이트에서 오는 6월 6일 11시까지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교환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가능하다. 매장 방문 시 피크닉 매트, 서울숲 로컬 탐방 지도를 무료로 제공한다. 환경 보호를 위한 다회용기 지참 시 미니 퍼플박스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컬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분들이 컬리와 지역 생산자들과의 특별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상생 지역 확장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