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관리자·로봇관리 등 14개 직군 채용혁신 및 중소기업 상생 위한 선발"지역 인재 적극 선발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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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가 역대 최대 규모로 전직군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CFS는 고객경험 혁신과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대규모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Operations ▲Automation ▲EHS ▲ 경영지원 등 총 4개 부문이다. 세부적으로는 물류센터 운영관리자와 자동화 로봇관리, 인사·노무 등 14개 직군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8월 13일까지 쿠팡의 채용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이후 서류 및 1·2차 면접 전형을 거쳐 9월 중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직무에 따라 서울·경기·인천·대구·광주·충남 등 30여개 지역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관계자는 “지역 인재들을 적극 선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