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까지 온라인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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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은 세전 연 3.70%의 수익률이 적용되는 '하나 점프업 특판 CMA'(RP형)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올해 들어 이벤트 신청일까지 하나증권에서 거래와 잔고가 없는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이 대상이다.

    한도는 일 인당 1000만원이다. 이벤트 수익률은 최초 가입일로부터 90일간 적용된다. 기간이 지나면 기존 RP 수익률이 적용된다.

    상품을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국내 주식 매수 쿠폰 1만원을 함께 제공한다. 회사 홈페이지 내 이벤트 창에서 가입하면 된다.

    최원영 디지털본부장은 "별도 인원수 제한 없이 가입 고객 모두에게 특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라며 "종합자산관리계좌(CMA)는 단기 목적 예금 상품의 좋은 대안이 되고, 유사시 비상금 통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