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물산이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6일 ‘사회복지사와 함께 하는 롯데월드타워 힐링 콘서트’를 진행했다.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롯데물산은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송파구 관내 사회복지사 및 장애인 시설 종사자 60여 명을 초청해 롯데월드타워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공연 관람, 만찬 등 응원과 격려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혁신 CSV 담당 매니저는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긍정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사회를 밝히는 사회복지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힘을 보탤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롯데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