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대 기록 포상제도 도입 이후 8번째“판매 포상제도, 현장직원 동기부여·격려”
  • ▲ 곽경록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이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
    ▲ 곽경록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이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이 8월 24일 기준으로 누적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판매 6000대는 현대차에서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한 이후 곽경록 영업부장을 포함해 지금까지 8명이 달성했다.

    현대차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곽경록 영업부장은 1996년 현대차에 입사한 지 27년 만에 이와 같은 대기록을 달성했다.

    곽경록 영업부장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라며 “6000대 판매라는 의미 있는 목표를 달성한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도 신입의 마음가짐으로 다시 뛰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차는 전국의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외에도 전국 판매왕, 더 클래스 어워즈 등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포상 제도를 운영해 영업 현장에 동기를 부여하고 임직원들의 건강한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