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누디트 서울숲에서 열린 기아 '더 뉴 K5' 포토 미디어데이에서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기아는 K5의 트림을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기존의 기본 트림 트렌디를 제외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3개로 최적화 운영한다.
트림별 가격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2,784만원, 노블레스 3,135만원, 시그니처 3,447만원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2,868만원, 노블레스 3,259만원, 시그니처 3,526만원 △2.0 가솔린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326만원, 노블레스 3,662만원, 시그니처 3,954만원 △2.0 LPi 프레스티지 2,853만원, 노블레스 3,214만원, 시그니처 3,462만원 등이다. (※ 하이브리드 모델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전 기준.)
기아는 K5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증이 완료되는 시점에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이 적용된 가격을 공개하고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는 2일부터 5일까지 누디트 서울숲에서 K5 브랜드의 혁신성을 알리는 'The Power to Progress'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혁신의 에너지를 담은 대형 설치 미술작품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K5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