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수당 지급, 우수자 신입사원 채용 등 특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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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증권이 다음달 4일까지 대학생 싱크탱크 조직 '브루킨즈 아카데미' 2기 학생 연구원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루킨즈 아카데미는 회사에서 새롭게 선보인 산학연계의 신모델이다. 

    학생(Student) 연구원이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CEO와 토론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한다. 

    활동 기간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6개월이다. 연구성과 우수자는 희망자에 한해 신입사원으로의 채용 기회가 제공된다. 

    회사는 브루킨즈 아카데미를 통해 젊고 우수한 금융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선발된 연구원에게는 연구수당 지급, 명함 제작, 수료증 수여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의 홈페이지 및 올콘, 대티즌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구글 폼, 모집공고 이미지 내 QR코드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임재택 대표는 "주니어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당사에서 잠재력과 가능성의 날개를 마음껏 펼쳐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