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HCN과 울진군장애인복지관 생명구조타올 기부LG헬로, '그린 지구'로 꾸민 '2023 헬로 어린이 영상제'팝업스토어 접수한 네이버웹툰, 국내외 굿즈 사업 확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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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KCTV제주방송과 해저 광케이블로 제주-우도 연결이통3사가 KCTV제주방송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제주도와 우도 사이 약 3.23킬로미터 구간에 해저 광케이블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기존 통신·방송 4사는 마이크로웨이브 통신을 통해 우도에 방송∙통신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지속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통신 수요 대응을 위한 인프라 확충이 필요했다.이에 SK텔레콤,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KCTV제주방송 4사는 지난 2020년 9월 컨소시엄 협약을 맺고 해저 케이블 설치를 위한 ▲ 해양 조사와 안전 진단 ▲ 해역 이용 협의 ▲ 공유 수면 점용 ∙ 사용 허가 ▲ 지역 주민 소통 등을 진행, 2023년 12월 해저 광케이블 구축을 완료했다.이번 광케이블 공동 구축으로 5G 및 LTE 서비스 용량 확대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기반을 마련해우도 내 통신수요 대응 및 고품질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택균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상무는 “제주-우도 간 해저 광케이블 공동 구축으로 대용량의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어, 우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인터넷 및 무선 통신 서비스 만족이 높아질 것”이라며 “해양∙도서 권역의 단단한 통신 인프라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KT스카이라이프, HCN과 함께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생명구조타올 기부KT스카이라이프가 HCN과 함께 6일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1천만 원 상당의 생명구조타올 5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스카이라이프와 HCN은 지난해 산불로 피해를 입었던 울진 지역의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대비 물품을 후원한다. 생명구조타올은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사를 막고 대피 시 골든타임 확보를 돕는 재난안전용품이다이진호 KT스카이라이프 동부고객단장은 “금번 기부는 자회사 HCN과 함께한 그룹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이라 더욱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스카이라이프는 방송시청이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이나 복지시설에 UHD TV와 위성방송을 지원하는 ‘사랑의 안테나’, 복지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청소년에게 자립지원금을 지원하는 ‘SOS 장학금 지원’, 폐방송장비 판매 수익으로 장애인에게 맞춤제작 휠체어를 지원하는 ‘Move with 스카이라이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LG헬로, ‘그린 지구’로 꾸민 ‘2023 헬로 어린이 영상제’ 진행LG헬로비전이 ‘어린이 미디어 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로 꾸민 ‘2023 헬로 어린이 영상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미디어 교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협력해 3년 째 운영중인 LG헬로비전의 대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영상제에는 원주, 김해, 부산 등 지역 어린이 115명이 참여했다. ‘사람에게도 에너지 효율 등급이 있다면?’, ‘우리가 좋아하는 동물이 사라진다면’ 등 참신한 작품 14편이 출품됐다. 그 중 환경보호 필요성을 알리고 생물다양성 보존 방법을 공유한 ‘이젠 우리가 지구환경지킴이’가 LG헬로비전상을 수상했다.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작품들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 프로그램에 송출된다.올해는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변화에 맞춰 AI를 융합해 교육을 실시했다. ▲AI윤리교육 ▲환경교육 ▲생성형AI 통한 콘텐츠 기획 ▲영상 촬영 및 편집 ▲오픈스튜디오 견학 ▲헬로 어린이 영상제 등 이론과 실습의 적절한 조합으로 구성했다. 특히 생성형AI를 활용해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스토리보드를 제작, 이를 뉴스뿐 아니라 캠페인, 드라마 등 여러 장르로 담아냈다.이어 LG헬로비전 원주·김해 오픈스튜디오를 방문해 방송 현장을 경험했다. 실제 크기의 방송 카메라를 다뤄보거나, 직접 PD와 아나운서가 돼 콘텐츠를 만드는 등 전반적인 방송 제작 과정을 체험했다. 또 LG헬로비전의 AI아나운서 기술로 제작된 뉴스를 시청하면서 AI를 접목한 방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도 했다.‘이제는 우리가 지구환경지킴이’를 제작한 ‘목양나라 비전공주’팀은 “이번 교육으로 AI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고, AI로 콘텐츠를 기획했다는 것이 신기했다”며 “생물다양성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TV를 통해 공유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홍보·대외협력센터)는 “급속히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올바른 AI 사용법을 배우고, 생성형 AI 프로그램으로 콘텐츠를 제작한 경험은 지역 미디어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채널 인프라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팝업스토어 접수한 네이버웹툰, 국내외 굿즈 사업 확장 나선다네이버웹툰이 올해 하반기 선보인 세 차례의 팝업스토어가 각 행사장의 역대 IP 팝업스토어 중 최대 매출과 최대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웹툰의 캐릭터 IP로서의 확장 가능성 뿐만 아니라 네이버웹툰의 IP 비즈니스 성공 노하우를 입증했다.네이버웹툰은 스타필드 코엑스몰(6월 29일~7월 12일) , 더현대서울(9월 5일~9월 17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11월 10일~11월 23일)에서 열린 총 세 차례의 팝업스토어 성과 집계 결과, 누적 방문객 수 약 17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약 60만 개 이상의 상품이 팔렸으며 개인 최대 결제 금액은 116만 원에 달한다.이번 팝업스토어로 강력한 팬덤을 입증한 웹툰 <마루는 강쥐>와 <냐한남자>는 팝업스토어 종료 이후 LG생활건강, 모나미, 스파오 등 20여 개가 넘는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협업 요청을 받았다. 두 웹툰 IP는 브랜드 협업을 이어가며 캐릭터 IP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네이버웹툰은 90평 규모의 대형 팝업스토어, 비수도권 지역 진출 등 다양한 방식의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오프라인 행사를 이어간다.팝업스토어 운영 전문 파트너사 ‘아이콘스’와 함께 운영하는 웹툰 <가비지타임> 팝업스토어가 2024년 1월 2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예정돼 있으며 100종 이상의 신규 상품을 선보인다. 고등학교 농구를 소재로 다룬 웹툰 <가비지타임>은 올해 굿즈(MD)와 단행본 등의 크라우드 펀딩 모금액이 22억 원을 돌파할 정도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웹툰 중 하나다.해외에서도 웹툰 IP 굿즈 사업에 시동을 걸며 글로벌 IP 비즈니스 사업의 저변을 넓혀간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달 말 영어 서비스에 주문 제작형 온라인 브랜드 스토어 ‘웹툰샵’을 가오픈했다. 현재 <신의 탑>, <여신강림>, <로어 올림푸스>, <에브리띵 이즈 파인> 등 한국 오리지널 웹툰과 영어 오리지널 웹툰 IP 총 15개를 활용한 의류, 가방, 컵 등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상품 종류와 IP는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바이오월드(Bioworld)’, ‘피그핀(FigPin)’, ‘월터 포스터(Walter Foster)’ 등 다양한 북미 파트너들과 웹툰 IP 협업 상품을 내년부터 출시한다.국내는 이미 웹툰 IP 기반 굿즈 등 MD 상품이 강력한 팬덤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한국 온라인 브랜드 스토어 ‘웹툰프렌즈’의 올해 상반기 MD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0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IP비즈니스 강화는 네이버웹툰의 창작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 ‘웹툰위드’의 일환이다. 창작자는 원작 IP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통해 수익을 증대 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네이버웹툰의 전방위 지원 하에 창작에만 집중하며 부가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노승연 네이버웹툰 글로벌 IP 사업실장은 “웹툰 IP 기반의 굿즈, 브랜드 협업 등의 사업은 IP의 가치를 높이고 생명력을 연장시킬 수 있는 사업으로, 네이버웹툰은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IP가 모인 곳이기 때문에 높은 경쟁력이 있다”며 “네이버웹툰의 노하우와 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작자, 파트너사, 플랫폼, 독자가 모두 윈윈(win-win)하는 좋은 사례를 만들어가며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해외 65개 국가•지역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일본서는 연말까지 10% 포인트 적립 제공”이제 해외 65개 국가•지역에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가 가능하다. 네이버페이는 이를 기념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에서 올 연말까지 10%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네이버페이는 해외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의 QR 현장결제 서비스를 중국과 일본 등 기존 아시아 10개 국가 및 지역에 이어, 캐나다,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뉴질랜드 등 23개 신규 국가에서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등지의 총 33개 국가 및 지역 내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가 가능하다. 네이버페이는 지난 9월부터 유니온페이, 알리페이플러스와의 결제제휴를 통해 현장결제가 가능한 국가 및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현재 네이버페이 현장결제가 제공되는 해외 국가•지역은 전세계 총 65개(유니온페이, 알리페이플러스 일부 중복 제휴지역 있음)에 달한다.국내에서의 편리한 사용성과 혜택이 해외에서도 지속된다. 네이버페이 앱 및 네이버 앱 내 ‘QR결제’ 서비스 화면에서 해외 결제방식으로 간편하게 전환하고, 별도로 환전할 필요 없이 네이버페이 머니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보유한 머니•포인트 잔액이 부족한 경우 네이버페이에 연동된 계좌에서 자동으로 충전 및 결제되며, 국내 현장결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결제 후 ‘포인트 뽑기’ 혜택을 제공한다.네이버페이는 국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인 일본에서 연말까지 다양한 현장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일본에서 ▲2천원 이상 첫 현장결제 시 2000원을 포인트로 지급(유니온페이, 알리페이플러스 가맹점) ▲네이버페이X유니온페이 결제액의 10% 포인트 적립(건당 최대 5000원, 10회 한정) ▲네이버페이X유니온페이 결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5명을 추첨해, 12월 일본 내 네이버페이X유니온페이 결제액 100% 포인트 페이백(최대 1백만원)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페이 공식 포스트 검색 후 ‘편리한 페이생활’ 시리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네이버페이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네이버페이 결제 혜택을 끊김없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네이버페이가 해외로 나가는 국내 여행객들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KT-분당서울대병원, AI 보이스봇으로 건강검진 챙긴다KT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고객의 건강검진 일정 관리를 도와주는 AI 보이스봇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국내 상급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 중에선 처음이다.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가 도입한 KT AI 보이스봇은 건강검진 후 일정 기간이 지난 고객들이 올해 검진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AI 보이스봇이 먼저 전화를 걸어 수진 의사를 문의하고 일정 예약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난해부터 진행한 ‘KT-분당서울대병원 간 환자 가치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를 통해 발굴했다.AI 보이스봇은 지난 10월 초부터 시범 운영되었는데, AI 보이스봇의 전화를 받은 고객의 절반 가까이가 올해 건강검진을 받겠다는 의향을 보였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또한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상담 간호사들도 전화업무 부담이 낮아져 실제 검진 의향이 있는 고객들에게 더 집중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는 평이다.건강증진센터 AI 보이스봇에는 KT의 STT(Speech To Text, 음성을 문자로 변환) 엔진과,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자연어 처리) 솔루션이 적용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KT만의 보이스봇 운영 노하우로 365일 24시간 안정적인 솔루션 운영과 모니터링, 제어가 가능하다.한편, KT와 분당서울대병원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갑작스러운 휴진 시 자동으로 고객의 예약 변경을 지원하는 ‘휴진 통보’ 및 ‘일정 변경‘기능을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이고 고객의 진료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황진혁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검진은 평생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AI 보이스봇 도입으로 고객들이 적절한 시기에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고객 만족도는 물론 업무 효율성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최준기 KT AI사업본부 본부장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에 KT의 AI 보이스봇을 제공함으로써 병원과 환자 모두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분당서울대병원과 적극 협력해 환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AI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네이버, iot squared와 MOU 맺고 사우디 D·X 구축 진전 이어간다지난 10월 수주 소식을 알린 팀 네이버의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이 진전을 이어가고 있다.네이버클라우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IoT·스마트시티 기술 솔루션 기업 iot squared와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전환(D·X)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iot squared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이끄는 주축인 STC그룹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공동설립한 조인트벤처다. 이는 네이버가 지난 10월 알린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 소식에 이어 체결된 첫 업무협약으로, 팀 네이버의 현지 파트너로 iot sqaured를 맞이한 셈이다.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IoT, 디지털 트윈, 로보틱스 등 전반적인 최첨단 ICT 프로젝트에 대해 협업하고, 이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환을 도모하게 된다. 양사는 팀 네이버가 구축할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도시계획, 모니터링, 시뮬레이션 등에 활용하고, 로보틱스,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구축에도 다각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나아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의 새로운 활용 방안까지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에 구축할 디지털 트윈이 파트너들과 함께 시너지를 낼 오픈 플랫폼 형태로 구축될 예정인 만큼, iot sqaured와 같은 유수의 파트너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네이버의 기술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하는 최첨단 스마트시티의 기술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오트만 알다하시(Othman Aldahash) iot squared CEO는 “iot squared와 네이버클라우드가 맺은 이번 MOU는 기술 진보와 혁신의 가능성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iot squared는 네이버의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보다 차별화된 스마트스티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양사가 함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