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디자인부터 보안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규 상품권을 론칭한다. 홈플러스는 2001년부터 약 23년간 사용해온 기존 상품권에도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적용하기 위해 전면 리뉴얼을 결정했다. 신규 디자인 적용을 비롯해 보안성 강화, 다양한 사용처 등 심혈을 기울였다.
신규 디자인 상품권은 △3,000원 △5,000원 △1만원 △5만원 △10만원 △30만원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전국 홈플러스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대형마트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비롯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빕스 △신라호텔 △신라면세점 △에버랜드 △서울랜드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기존 상품권 역시 관련 제휴처에서 제한 없이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