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대표, 올리버 퇴네 총괄 부사장,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부사장이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 8년만에 선보이는 11세대 신형 E-클래스(W214)는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잇는 외관 디자인, 3세대 MBUX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 모델 전동화 기술 적용을 통해 향상된 주행 성능과 최첨단 안전·편의사양이 탑재됐다. 

    이번 E-클래스는 이달 먼저 인도되는 △E 300 4MATIC 익스클루시브(8,990만원) △E 300 4MATIC AMG(9,390만원) 1분기 중 인도 예정인 △E 220 d 4MATIC 익스클루시브(8,290만원) 이후 출시 예정인 △E 200 아방가르드(7,390만원) △E 450 4MATIC 익스클루시브(1억 2,300만원) △E 350 e 4MATIC 익스클루시브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까지 총 7개의 라인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