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0만원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구매 혜택 제공신선 식품부터 조미료, 간편식까지 다양한 미식 공략건강과 환경의 가치를 담은 선물세트까지 다채롭게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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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고감도 선물세트로 고객 취향을 저격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26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예약판매 기간동안 행사 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선물세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 즉시 할인 또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품목에 따라 최대 30% 할인, 엘포인트(L.POINT) 회원 특별 할인, 덤 증정 등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맛에 진심인 고객들을 위해 그로서리 역량을 집결한 미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이번 예약 판매기간에 첫 선을 보인 ‘1등급 한우 마리네이드 채끝 스테이크 세트(1등급 한우 채끝 스테이트 500g/챱 스테이크 300g)’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시즈닝 전문 미슐랭 셰프 오준탁과 협업해 만든 홍콩풍 시즈닝으로 마리네이드 해 한우의 맛과 풍미를 극대화시켰다. 

    ‘미경산 한우 암소 선물세트(1+등급 한우 등심/채끝 각 300g*3/냉장)’와 ‘암소 에이징 한우 선물세트(2등급 한우 등심, 샤또브리앙, 채끝 각 200g*2/냉장)’도 미식을 강조한 상품으로 두 상품 모두 엘포인트 회원에게 5만원 할인 판매하며, 10세트 구매 시 1세트 추가 증정한다. 일반 과일 선물세트와 비교해 당도 기준을 20% 이상 높여 엄선한 과일만으로 구성한 ‘황금당도 천안배, 충주사과’는 19만9000원에(7.8kg 내외), ‘황금당도 샤인머스캣(3kg 내외)’은 최종 혜택가 6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음식의 풍미를 배가시키는 프리미엄 조미 선물세트의 품목 수도 지난 추석보다 20% 가량 늘렸다. 지난해 추석 프리미엄 조미 선물세트 매출이 2022년 추석과 비교해 40% 이상 늘어날 만큼 고객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 

    이 외에도 일본 가고시마현의 특산물인 사쯔마아게 어묵을 그대로 재현한 ‘한성 가고시마 사쯔마아게 세트’를 100세트 한정으로 5만원에, 빙온 숙성으로 젓갈 고유의 풍미를 살린 명란, 오징어, 창란 젓갈 3종세트 ‘한성 특3호 젓갈세트’는 200세트 한정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해 6만3000원에 판매한다.

    고주현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장은 “고객의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선물을 주고받는 이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상품을 다채롭게 구성했다”며 “남은 예약판매 기간을 활용해 의미있는 선물을 실속있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