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빅세일 통해 빅 브랜드간 연합 성사6일까지 3개 콜라보 브랜드관 운영CJ제일제당-테팔, LG생건-LG전자 등 혜택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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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내달 6일까지 진행하는 설 맞이 프로모션 ‘2024 설 빅세일’을 통해 이색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구매부터 실 사용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이종 브랜드간의 만남’을 컨셉으로 만두와 프라이팬, 세탁기와 세탁세제 등으로 상품을 묶었다.콜라보 상품은 ‘LG생활건강 X LG전자’, ‘CJ제일제당 X 테팔’ 및 ‘P&G X 삼성전자’ 등 총 3개의 브랜드관을 통해 선보인다. 식품 브랜드와 주방용품 브랜드, 생활용품 브랜드와 생활가전 브랜드가 각 사의 대표 상품을 함께 선보이고 연계 혜택을 제공하는 식이다.‘LG생활건강 X LG전자’ 콜라보 브랜드관에서는 브랜드 교차 쿠폰을 지급한다. LG전자 제품을 사면 LG생활건강 제품 구매 시 쓸 수 있는 쿠폰을, LG생활건강 제품을 사면 LG전자 제품을 살 때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CJ제일제당 X 테팔’ 콜라보 브랜드관에서는 CJ제일제당과 테팔 제품을 함께 구성한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2월 1일 목요일 오전 9시에는 ‘테팔 솔레이 토스터+CJ제일제당 맥스봉&맛밤’ 세트를, 2월 5일에는 오전 9시에는 ‘테팔 인덕션 원픽 냄비팬+스팸 닭가슴살’ 세트를 특가에 선보인다. 각각 250개씩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P&G X 삼성전자’ 브랜드관에서는 함께 사용하면 좋은 양사 인기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특가 판매한다.G마켓 관계자는 “각기 다른 카테고리에 속한 브랜드이지만 구매고객 관점에서 서로 관련성이 있는 브랜드들이 G마켓을 통해 함께 협업해 혜택을 키운 사례”라며 “관련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콜라보 브랜드관이 더욱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