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취약계층 어르신에 도시락 지원 SKT, ‘기념일 축하 광고 제작’ 이색 체험 전시LGU+, 캐리어 무료 보관 서비스 ‘틈러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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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유튜브 프리미엄+스타벅스 구독팩 출시

    KT가 ‘유튜브 프리미엄+스타벅스’ 신규 구독팩을 출시하고, 5G 중간 요금제 이용 고객에게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프리미엄+스타벅스 구독팩은 광고로 인한 끊김없이 유튜브 시청이 가능한 ‘유튜브 프리미엄’과 매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 1잔을 기프티쇼로 제공하는 구독 상품이다.

    유튜브 프리미엄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각각 이용할 때보다 2000원 할인된 월 1만7400원에 제공하며 비용 부담을 낮췄다.

    한편, KT는 OTT 구독료 부담 완화를 위한 5G 요금제 OTT 혜택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무료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인다.

    오는 6월 30일까지 월 6만1000원 이상 5G심플, 베이직, 스페셜 요금제로 신규가입 또는 요금제 변경을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월5500원)’를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김영걸 KT Customer사업본부장(상무)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 제공을 위해 다양한 구독 상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취약계층 어르신에 도시락 지원  

    SK브로드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구로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이날 구로구청, 구로희망복지재단과 ‘따뜻한 동행, 행복을 전하는 도시락 사업’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5개월간 주 2회에 거쳐 도시락 4000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로구에 3년간 총 1억원을 기부한다.

    또한 구로지역자활센터 2곳과 함께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는 ‘말벗 되어 드리기’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구로구청, 구로희망복지재단과 함께 협약식 당일 홀몸 어르신 가구 2곳을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조영호 SK브로드밴드 ESG추진담당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자체, 관련 기관들과 다양한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T, ‘기념일 축하 광고 제작’ 이색 체험 전시

    SK텔레콤이 기념일 축하 광고 제작과 기념일 카페를 고객들이 직접 해보는 체험형 전시를 T팩토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최근 K팝 아티스트의 생일 축하 광고를 게재하거나 생일 카페를 운영하는 트렌드에 착안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T팩토리를 기념일을 축하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활용토록 하는 취지다.

    전시 체험은 옥외 광고를 직접 제작·송출하는 체험과 한정판 기념 굿즈와 특별 제작된 케이크·음료를 제공받는 기념일 카페 체험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광고 제작 체험은 무료로 진행된다.

    전시 체험 고객은 전용 모바일 웹사이트에 접속해 12가지 광고 템플릿 중 하나를 선택, 광고를 제작할 수 있다. 제작한 광고는 T팩토리 내부에 설치된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등 고객이 원하는 옥외 광고판으로 송출할 수 있다.

    김상범 SK텔레콤 유통 담당은 “T팩토리를 활용해 앞으로도 청년 세대와의 공감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U+, 캐리어 무료 보관 서비스 ‘틈러기지’ 운영

    LG유플러스가 여행객이 많은 지역에서 캐리어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틈러기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부터 약 3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해온 ‘틈러기지’ 서비스를 5월 정식 론칭한다.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등 관광객 밀집 지역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의 여행 캐리어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byU+)에서는 1일부터, 일상의틈 홍대입구점은 17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틈러기지는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내외국인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고객에서 나아가 잠재 고객까지 사로잡을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현승 옴니채널CX담당(상무)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미리 파악하고 인프라를 활용해 폭넓은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 함께 살아갈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브라이언 펠로우’ 시즌 5 공개 모집

    브라이언임팩트가 사회혁신가를 지원하는 ‘브라이언 펠로우’ 시즌 5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펠로우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소셜벤처 기업인, 비영리 활동가, 연구자, 창작자 등 사회혁신가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브라이언임팩트는 31일까지 지원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브라이언 펠로우 시즌 5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서류 심사 후 현장 방문 인터뷰, 선정위원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펠로우에게는 자신의 활동에 안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2년간 매월 30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추후 내부 프로세스를 거쳐 최대 4년까지 연장 지원 가능하다.

    브라이언임팩트는 활동비 지원 외에도 브라이언 펠로우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마음 돌봄과 법률 지원 등 분야별 전문가 지지 기반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누적 51명의 브라이언 펠로우가 과학·기술, 환경, 소수자, 문화예술, 장애, 청년, 시민사회, 의료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과학 기술을 접목한 사회혁신 솔루션을 선보이며 국내외 무대에서 그 혁신성을 인정받는 과학·기술 분야 펠로우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이수연 브라이언임팩트 디렉터는 "펠로우 사업을 지속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 지니 TV 키즈랜드, “5월은 어린이 달 우리들 세상”

    KT는 지니 TV 키즈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KT는 3일부터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DDP 봄축제: 디자인 동물원’에 키즈랜드 캐릭터로 꾸며진 ‘원더랜드’를 운영한다. 동물원 콘셉트에 맞게 키즈랜드의 인기 캐릭터인 ‘니니키즈’, ‘도레미 프렌즈’, ‘베베핀’, ‘헤이더기’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키즈랜드 캐릭터별 체험 부스를 DDP 어울림 광장에 마련하고 타투 스티커 분장, 색칠 놀이 및 수공예 활동 등의 미술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부스에서는 캐릭터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KT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키즈랜드 싱어롱 콘서트’와 ‘키즈랜드 시네마’도 DDP 잔디 언덕에서 열 계획이다. 키즈랜드 싱어롱 콘서트는 3일 ‘도레미 프렌즈’를 시작으로 4일 ‘베베핀’, 6일 ‘니니키즈’가 진행된다.

    KT는 ‘키즈랜드 캐릭터 퍼레이드’도 매일 2회 진행한다. 참여 캐릭터가 마칭 밴드와 함께 DDP 일대를 행진하며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풍성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코웨이, 장애인선수단 운영기업 표창장 수상

    넷마블과 코웨이가 서울 LW컨벤션 센터서 진행된 ‘민간(공공) 기업 장애인선수단 창단 활성화 선포식’에서 ‘장애인선수단 운영기업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넷마블과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 3월 넷마블조정선수단을 창단해,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고용 환경과 체계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해왔다. 장애인 체육 진흥과 장기적 자립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넷마블 계열사인 코웨이도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코웨이는 지난 2022년 5월 휠체어농구 종목 활성화와 장기적 발전을 위해 휠체어농구단을 창단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국내 휠체어농구 실업팀 중 민간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팀으로 '찾아가는 휠체어농구 체험교실',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통합농구' 등 휠체어농구를 매개로 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계열사인 코웨이는 깨끗한 물, 공기를 통한 환경과 사람에 대한 약속을 핵심 사회공헌 영역으로 설정하고 '청정학교 교실숲', '안심 지하수 지원사업', '중증시각장애인 물빛소리 합창단' 등 중장기 사회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GS25 주류 픽업 선물 오픈

    카카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인기 와인과 위스키 픽업 선물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와 GS리테일은 작년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양사의 채널을 연계한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첫번째 프로젝트로 주류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

    양사는 선물하기의 상황별 상품 추천 노하우와 와인25플러스의 주류 구매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 맞춤형 주류 추천을 제공한다. 선물하기 고객은 가격대별 인기 와인, 위스키 추천은 물론이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품격 있는 와인, 위스키에 입문한 친구에게 싱글몰트 위스키 추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관계자는 “주류 픽업 선물을 시작으로 일반 상품과 양사 전용상품까지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NHN페이코, DB생명과 제휴해 헬스케어 서비스 건강버디 출시

    NHN페이코는 헬스케어 서비스 건강버디를 출시하고 매월 1일마다 선착순 포인트 지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페이코 헬스케어 서비스 건강버디는 DB생명보험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로, 양사는 개개인의 건전한 건강관리를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당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건강버디 서비스 출시로 페이코 이용자라면 병원에 방문할 필요 없이, 앱을 활용해 손쉽게 나의 건강위험을 예측하고, 내 주변 병원의 비급여 항목 진료비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건강버디 서비스를 활용해 미리 건강을 지키는 사용자가 늘어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유전자 검사 등 유의미한 서비스를 지속해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I 콘텐츠 플랫폼 기업 ‘아이즈엔터테인먼트’ 60억원 추가 투자 유치

    아이즈엔터테인먼트(이하 아이즈엔터)가 총 6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에는 LB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박기호)와 스톤브릿지벤처스(대표이사 유승운)가, 각각 50억 원과 10억 원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지난 3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유치한 100억 원 투자를 포함해, 누적 16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아이즈엔터는 AI 시대의 새로운 놀이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작년 11월 설립됐다. AI를 활용해 사용자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연결하여 팬덤을 형성하고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아이즈엔터는 “이번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자사가 준비 중인 엔터테인먼트형 AI 서비스들을 구체화해 나가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시장에도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컴그룹, 제2회 청리움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한컴그룹이 운영하는 청리움에서 ‘제2회 청리움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5일(토) 청리움(경기도 가평군 소재)에서 개최되며, 청리움의 다양한 동식물을 통해 봄의 활기와 아이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숲속 놀이터’를 주제로 선정했다.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 2개 부문으로 나눠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주경택 청리움 대표는 “어린이들이 천혜의 자연 공간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가족들과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딜라이브 FAST서비스, 네이밍 변경하고 제2 도약 준비

    딜라이브가 자사 FAST서비스명을 ‘딜라이브ON TV’에서 ‘DIVA(디바)’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국내유일 OTT박스 ‘딜라이브 OTT’v’에 탑재된 FAST서비스는 그 동안 지역밀착형 콘텐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채널을 보강하며 FAST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새로운 FAST서비스 브랜드명으로 채택된 ‘DIVA’는 딜라이브 FAST서비스가 OTT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비전을 담았으며, ‘Let’s DIVA’, ‘하루를 열심히 산 당신, 당신이 DIVA입니다’, ‘온전히 나만의 시간 Free OTT, DIVA’ 등 다양한 슬로건을 활용해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DIVA’는 딜라이브 지역채널 실시간 방송을 비롯해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Larva)’, 웹툰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투니모션(Toonimotion)’, EBS여행 다큐 콘텐츠 ‘세계테마기행’, 고품격 문화예술 콘텐츠 ‘한경arte TV’ 등 다양한 장르의 FAST채널 20개를 운영하고 있다.

    딜라이브는 ”2025년까지 100개 채널을 목표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FAST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 C&C,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에 기반한 ‘로이드인증원 제3자 검증 서비스’ 제공

    SK C&C는 2일, 글래스돔과함께개발한 ‘디지털탄소여권플랫폼’을통해 EU 디지털배터리여권 규제에대응하기위한 ‘로이드인증원(LRQA) 제3자검증서비스’를제공한다고 밝혔다.

    SK C&C와 글래스돔이 함께 개발한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은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콥3 전주기평가(LCA)를 자동화된 관리 체계로 지원하는 종합 디지털 탄소 배출량 관리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국제 표준 ISO 14067에 따라 탄소 배출량 리포트를 자동 생성할 뿐만 아니라, 원료 채취부터 제조, 사용, 폐기까지 제품 전 주기에 걸쳐 환경 영향을 정량화하고 평가하는 데이터 추출을 지원한다.

    앞으로 SK C&C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플랫폼에서 추출한 데이터 리포트를 ‘로이드인증원’에 제출해 간편하게 탄소 데이터를 검증받을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제3자 검증시 공인 검증 기관에 보내야 하는 데이터를 양식에 맞게 재작업할 필요가 없어지며, 데이터 검증 절차와 업무가 간소화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방수인 SK C&C Digital ESG그룹장은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디지털 ESG 경쟁력을 갖추어 규제 대응 뿐만 아니라 수출 시장 개척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