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 4년간 9조5000억원 부정의심 거래 차단SKT 오픈, ‘기부·재능나눔’ ESG 행사 자리매김LGU+, 폐배터리 재활용 협의체 ‘배리원’ 출범
  • ▲ ⓒKT
    ▲ ⓒKT
    ◆KT그룹 미디어사, 부산콘텐츠마켓서 오리지널 콘텐츠 선봬

    KT그룹은 미디어·콘텐츠 그룹사 KT스튜디오지니와 KT알파가 ‘부산콘텐츠마켓 2024’(BCM 2024)에 참가해 자체 제작·투자한 오리지널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BCM 2024에서 KT스튜디오지니와 KT알파는 공동으로 홍보 부스를 차린다. KT스튜디오지니는 13일 ENA 채널에서 첫 방송을 한 ‘크래시’와 올해 2~3분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유어 아너’를 비롯해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등 하반기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KT스튜디오지니는 오리지널 IP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영업 활동에도 나선다. 부스에서 프로그램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행사에 참여한 바이어들과 계약을 추진하는 등 콘텐츠 홍보와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KT알파는 부스에서 지니TV가 제공하는 개방형 주문형비디오(오픈 VOD)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오픈 VOD는 중소 콘텐츠 사업자의 콘텐츠를 노출시켜주는 상생 서비스다. BCM 2024를 통해 오픈 VOD 서비스 홍보와 콘텐츠 사업자와 상생을 강화해 더 많은 콘텐츠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KT알파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콘서트필름 등의 콘텐츠를 세계 각 나라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볼 수 있도록 부스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대표는 “KT스튜디오지니와 KT알파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그룹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해외 공동제작과 국내외 유통, PPL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애플 앱스토어, 4년간 9조5000억원 부정의심 거래 차단

    애플 앱스토어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70억 달러(약 9조5000억원) 이상 규모의 부정의심 거래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2023년 한해에만 18억 달러 이상을 포함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70억 달러가 넘는 부정 의심 거래를 막았다. 같은 기간 동안 1400만건 이상의 도난 신용카드 거래를 무마시켰고, 거래를 재시도하지 못하도록 330만개 이상의 계정을 차단했다.

    오늘 발표한 4번째 연간 사기방지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2023년 개인정보보호, 보안, 콘텐츠와 관련된 앱스토어의 엄격한 관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170만건 이상의 앱 승인 요청을 거절했다. 앱스토어에서 사기를 근절하고 감축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3억7400만 여개의 계정을 중단시켰고, 부정행위를 우려해 1억5200만 개에 달하는 평가와 리뷰를 삭제했다.

    신뢰와 안전을 위한 애플의 노력은 앱스토어 범위를 넘어, 지난 12개월 동안 불법 복제 스토어에서 4만7000개가 넘는 불법 앱이 사용자에게 접근하는 것을 탐지하고 차단했다.

    또한 도난 신용카드가 불법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를 적발해낸다. 2023년에만 도난당한 신용카드로 부정 구매를 시도한 350만건 이상의 거래를 차단했으며, 거래를 재시도하지 못하도록 110만개 이상의 계정을 차단했다.

    애플 측은 “모든 사용자와 개발자의 이익을 위해 앱스토어의 품질과 보안을 지키겠다는 다년간의 약속에 계속해서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T 오픈, ‘기부·재능나눔’ ESG 행사 자리매김

    SK텔레콤은 한국 프로골프투어(KPGA) ‘SK텔레콤 오픈 2024’가 골프대회와 사회 공헌을 연계한 대표적인 스포츠 ESG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오픈 2024 개막 하루 전인 15일, 스포츠·예능 인사들이 모여 기부 대결을 펼치는 세 번째 채리티 오픈이 열렸다. 앞서 지난 13일엔 정상급 프로선수가 골프 유망주들과 동반 라운딩하며 1대1 코칭을 하는 ‘재능나눔 라운드’가 진행됐다.

    15일 열린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에선 프로골퍼 최경주를 비롯한 KPGA 대표 선수들과 최고의 스포츠·예능 스타들이 기부 대결을 펼쳤다. 치열한 승부 끝에 마련한 총 기부금 5000만원은 발달장애인 골프 대회인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에 쓰일 예정이다. 최근 3년간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을 통해 약 1억30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SK텔레콤 오픈은 2017년부터 정상급 프로 선수가 주니어 선수, 유망주와 동반 라운딩을 하며 재능을 기부하는 ‘재능나눔 행복라운드’를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SK텔레콤 오픈이 제주에서 열린 2021년부터는 제주 지역 유망주들을 초청, 프로선수와 1:1 동반 라운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기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행복 동행:함께하는 첫 발걸음’은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 행복동행을 통해 올해까지 4년간, 제주도 내 6개 아동보호시설에서 총 146명의 자립 준비 청년이 ‘SK텔레콤 오픈’ 대회 운영요원으로 참여했다.

    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 담당(부사장)은 “앞으로도 진성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LGU+, 폐배터리 재활용 협의체 ‘배리원’ 출범

    LG유플러스는 폐배터리 자원 재순환에 앞장서는 협의체 ‘배리원(Battery Recycle One team)’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리원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친환경 ESG 경영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민간, 기관이 모인 협의체다. 자원순환의 사각지대인 폐배터리의 수거율을 높이고, 새로운 배터리로 만들어 재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함이다.

    LG유플러스는 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 앞장선다는 취지로 고객 대상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별 수거 거점도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30개 직영매장과 사옥에서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진행해 일반배터리 1만6346개, 휴대용 보조배터리 3600개 등을 모아 배터리재활용업체에 전달한 바 있다.

    배리원은 ▲대국민 폐배터리 수거 활동 ▲교육과 캠페인 활동 ▲수거 활동 연계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 ▲제도개선과 수거에 따른 경제·사회적 효과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와 배리원은 앞으로도 참가 기관과 기업을 확대하고, 각종 체험활동 등 전 국민 대상 자원 재순환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전무)은 “앞으로도 더 많은 자원들이 재활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PX, ‘다이노탱’ 글로벌 IP 확장 파트너십

    IPX가 쿼카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노탱(DINOTAENG)’의 글로벌 IP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쿼카와 친구들의 매력 넘치는 이야기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IP다. 쿼카와 보보 등을 중심으로 다이노탱만의 세계관과 감성을 담은 콘텐츠가 2030세대의 공감을 얻으며, 유명 브랜드와 협업도 진행된 바 있다.

    10여년간 쌓아온 IPX의 글로벌 IP 비즈니스 노하우와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입지를 다진 다이노탱 캐릭터의 IP 사업을 전 세계 시장으로 확장·지원한다는 점에서 파트너십이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IPX는 IP 비즈니스 전문성과 해외 온·오프라인 사업 경쟁력으로 다이노탱 IP를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중화권 등에 선보이며 글로벌 IP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향후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은 물론 리테일, 유명 브랜드와의 라이센싱과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사업 등을 포함한 확장된 IP 비즈니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IPX 관계자는 “국내 유망 IP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MZ세대를 넘어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릭터를 발굴해 해외 팬들까지 아우르는 특별한 IP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T,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목소리 본인인증’ 서비스 도입

    KT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에 공공기관 최초로 인공지능 ‘목소리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KT의 ‘목소리인증’은 콜센터나 보이스봇을 통해 상담 도중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AI 솔루션이다. 14일부터 서비스에 적용되며 상담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소리인증은 개인정보를 상담사가 직접 말로 질문해 본인 인증을 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사람마다 다른 목소리 특성 정보를 활용해 본인 인증이 가능하다. 고객센터와 통화 시 목소리가 기존에 등록된 정보와 일치하면 신속하게 상담 가능하다.

    금융권 적용을 위해 금융결제원의 바이오정보 분산관리업무 성능평가의 ‘분산관리 적합성 시험’과 ‘바이오인증 성능 시험에’서 합격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 2019년부터 KT 100번 콜센터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기업이나 기관에 도입, 상용화된 사례는 이번 건강보험공단이 처음이다.

    KT는 음성합성 등 위·변조 기술을 이용해 타인을 사칭하는 경우에 대비해 이를 탐지할 수 있는 기술도 적용함으로써 보안성을 높였다.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목소리 인증의 품질을 개선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다.

    최준기 KT AI사업본부장(상무)은 “앞으로 딥보이스 탐지 기술을 계속 강화해 더욱 높은 보안수준을 제공하고 향상된 품질의 대국민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AI 혁신 파트너’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N페이코, 캠퍼스 누적 인증 40만 돌파…‘대학복권’ 프로모션

    NHN페이코가 페이코 캠퍼스 누적 인증자 40만명 달성을 기념해 케이뱅크와 ‘대학복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페이코는 간편결제 업계 최초로 국내 대학에 캠퍼스존을 조성하고, 간단한 재학생 인증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했다. 페이코 캠퍼스 누적 인증자 수는 4월 기준 40만명을 돌파했다.

    페이코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케이뱅크와 ‘대학복권’ 프로모션을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페이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복권을 긁을 수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인당 최대 1만3000포인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캠퍼스 생활뿐만 아니라, 금융, 여행,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페이코 캠퍼스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디지털전환 사업 참여시장 모집

    카카오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상생 사업 ‘단골시장’의 ‘톡채널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국의 전통시장으로, 전통시장이 카카오의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시장에 ▲6주간의 찾아가는 1:1 디지털 과외 ▲톡채널 광고 메시지 발송비 300만원 ▲톡채널 활성화 지원금 300만원,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물과 응원 키트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비스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카카오톡 스토어에 입점을 원하는 시장의 경우 톡스토어 커뮤니티 교육 연계해 기획전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는 이 외에도 디지털 전환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우수시장 조성 프로그램'과 기존 사업에 참여한 전통시장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6월 중 추진할 계획이다.

    박윤석 카카오 동반성장 성과리더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서비스를 활용해 단골손님과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주차로봇 기반 스마트주차장 서비스 개발

    카카오모빌리티는 HL만도와 ‘자율주행 주차로봇 서비스 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율주행 주차로봇의 개발과 서비스 실증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HL만도의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를 기반으로 로봇 발레파킹이 접목된 스마트 주차장 서비스를 개발하고, 신규 시장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주차장 운영 솔루션 자회사 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는 ▲주차장 내 자율주행 구현에 필요한 디지털트윈 구축과 ▲자율주행 주차 로봇이 접목된 스마트 주차장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카카오 T 플랫폼 연계 서비스 개발을 맡는다. 

    양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디지털트윈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규 서비스 개발과 실증을 진행할 방침이다.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하면 로봇 친화적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기존 건물 등 직접 방문이 어려운 현장에 대해 사전에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해 볼 수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주차 로봇에 모빌리티 서비스를 결합한 다양한 혁신 서비스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대리운전을 호출하면 주차로봇이 주차장에 있는 차량을 찾아서 대리기사-호출고객-차량을 한 번에 만나게 해 주거나, 전기차 충전이 완료되면 주차로봇이 자동으로 차량을 일반주차면으로 옮기는 등의 서비스도 구현 가능해질 전망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모빌리티 인프라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의 상용화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디지털 소외계층 위한 ‘더 쉬운 카톡설명서’ 제공

    카카오가 디지털 소외계층의 카카오톡 이용을 돕는 ‘더 쉬운 카톡설명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발달장애인과 시니어, 저시력자 등 디지털 약자들을 위해 ‘카톡설명서’의 접근성을 높인 ‘더 쉬운 카톡설명서’를 제작했다.

    더 쉬운 카톡설명서는 디지털 약자의 이해를 돕는 쉬운 말과 그림으로 설명하는 이지리드(Easy-Read) 방식으로 구성됐다. 카카오톡의 주요 기능을 ‘카카오톡 시작하기’, ‘상황별 활용 방법’, ‘안전하게 보호하기’와 같이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소개하고 언제, 어떤 맥락에서 써야 하는지 구체적인 상황 예시를 더해 이해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카카오의 접근성 디자인 가이드에 따라 ▲텍스트 크기 확대 ▲충분한 터치 영역 확보 ▲명도 대비 조절 등을 적용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하단 네비게이션바에 화면 확대와 축소, 고대비 조정 등의 메뉴를 구성해 저시력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6월에는 더 쉬운 카톡설명서를 커리큘럼으로 활용해 발달장애인과 시니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며 카카오톡 사용법을 직접 알릴 계획이다.

    김혜일 카카오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는 “발달장애인, 시니어 사용자 등의 편의성을 개선한다면 모든 사용자가 더 편하고 유용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플레이엑스포 2024 참가…사전이벤트 진행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엑스포 스토브 부스는 인디게임 창작자들을 위해 유저와 소통할 기회와 부스 내 스토브인디 라운지에서 예비, 현업 창작자들을 위한 상담을 제공한다.

    스토브 부스 방문객들은 게임이용권, 굿즈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모니터, 애플워치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 뽑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인디게임 팬들을 위해 온라인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토브인디 x 플레이엑스포’ 전용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한다.

    스토브는 플레이엑스포에 개막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최애 인디게임 투표하기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플레이엑스포 스토브 부스 방문을 약속하면 추첨으로 모니터, 네이버페이 등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50일 기념 공식 라이브 진행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첫 공식 라이브 방송 ‘스타시드 나이트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스타시드’ 탄생 50일을 기념해, 출시부터 함께 한 국내 유저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준비된다.

    방송에서는 컴투스의 리더급 사업 담당자와 개발사인 모히또게임즈 한성현 대표가 직접 출연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유저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국내 론칭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올랐고, 지난 4월 초에는 구글플레이 게임즈까지 플랫폼을 확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