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백엔드 검증 솔루션 모두 갖춰“시스템 검증 솔루션 라인업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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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가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미국 스타트업 '오티파이' 지분을 확보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최근 오티파이 투자로 지분 6.93%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오티파이는 코딩이나 프로그램 지식이 없는 마케팅 담당자나 서비스 기획자도 코드 작성 없이 UI 요소를 클릭해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다.

    이번 투자로 LG CNS는 프론트엔드 영역의 시스템 검증 역량도 강화했다. 자체 개발한 백엔드 영역 검증 솔루션 ‘퍼펙트윈’과 더불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영역의 테스트 솔루션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LG CNS는 "UI 테스팅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 중인 오티파이와 협력해 시스템 검증 솔루션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