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 자이언츠 경기 깜짝 방문롯데 임직원 1120명 함께 잠실 구장 찾아“꺾이지 않는 투혼과 투지를 보여달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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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자이언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깜짝 등장했다. 신 회장은 이날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롯데호텔 식사권을 쐈다.1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롯데지주·물산·마트·백화점과 코리아 세븐 등 그룹사 임직원 1120명이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진행되는 잠실구장을 찾았다.특히 신 회장은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에게 롯데호텔 식사권을 전달하며 경기를 응원했다.
식사권에 동봉한 카드에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여러분, 팬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열정적인 응원이 있는 한 우리는 결코 포기할 수 없습니다. 꺾이지 않는 투혼과 투지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신 회장이 롯데 자이언트 경기를 방문한 것은 지난해 6월 13일 부산 사직구장의 한화 이글스 경기 이후 처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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