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고객센터 앱 로밍 메뉴 개편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글로벌 매출 200억원 돌파SOOP, 월평균 채팅횟수 4억회…역대 1분기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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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생성형 AI 기반 ‘백남준 특별전’ 3D 구현KT가 백남준아트센터 특별전을 생성형 AI 기술로 3D 구현해 디지털 트윈 공간에 오픈했다고 밝혔다.생성형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현실 속 예술 작품을 형상·질감·재질이 표현된 초실감형 3D 모델로 제작했다. 백남준아트센터의 주요 소장품인 'TV 부처', '칭기즈 칸의 복권', '로봇 K-456', 'TV 첼로'가 순차 공개된다.전시는 20일부터 약 1개월간 백남준아트센터,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홍익 AI 뮤지엄’과 KT 디지털 트윈 웹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백남준아트센터와 홍익 AI 뮤지엄에서는 확장현실(XR) 기기로 작품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KT 디지털 트윈 웹사이트에는 저사양 디바이스에서도 작품을 원활히 감상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이 적용됐다. 웹사이트 상에서 클라우드로 연산 처리가 이뤄지기 때문에 관람객이 접속한 디바이스에 GPU가 없어도 초실감형 콘텐츠를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KT는 이번 전시를 구현하는 데에 생성형 비전 AI를 활용한 초실감형 3D 기술을 사용했다. 생성형 비전 AI 기술을 활용하면 보통 스마트폰 카메라로도 3D 모델을 만들 수 있다.천왕성 KT AI Service Lab Vision AI 연구담당(상무)은 “생성형 비전 AI 디지털 트윈 기술이 향후 3D 콘텐츠 시장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LGU+, 고객센터 앱 로밍 메뉴 개편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 ‘당신의U+’ 로밍 관련 메뉴를 개편한다고 밝혔따.공식 홈페이지와 ‘당신의U+’에서 로밍 관련 문의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 메뉴를 개편했다.메뉴는 ▲맞춤로밍 추천 ▲로밍요금제 신청 ▲부가서비스 신청 ▲실시간 로밍 데이터 이용 조회 ▲로밍 이용 요금 확인 ▲로밍 부가서비스 신청과 해지 등의 기능으로 구성됐다.LG유플러스는 애플리케이션 메뉴 개편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당신의U+ 새로고침’ 이벤트를 마련했다.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앱 ‘당신의U+’에 접속해 ‘해외 로밍’ 메뉴를 클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기어때 300만원권 ▲하나투어 100만원권 ▲코닥 필름카메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경품을 증정한다.김원기 LG유플러스 Consumer부문 고객경험혁신담당은 “6월까지 진행하는 로밍 캠페인 등 다양한 디지털 셀프처리 캠페인을 실시해 고객들에게 개선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글로벌 매출 200억원 돌파컴투스홀딩스는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출시 4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1월 17일 글로벌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156만회, 누적 매출액 200억원을 달성했다.빠른 성장 쾌감과 핵앤슬래시 장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킬 액션, 영혼장비를 통한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 등으로 여타 키우기 게임들과는 차별화를 이뤘다. 강력한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동료’ 및 ‘유물’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컴투스홀딩스는 롱런 IP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래버레이션과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말에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SOOP, 월평균 채팅횟수 4억회…역대 1분기 최대SOOP이 1분기 역대 최대 채팅 횟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2023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SOOP의 월평균 채팅 횟수는 4억회에 달한다. 이는 1초마다 154건의 채팅이 이뤄지는 것으로, 이세계아이돌 소속 버추얼 스트리머 ‘고세구’가 SOOP에서 방송을 처음 진행했을 당시 1초에 789회의 채팅이 올라오기도 했다.SOOP은 스트리머와 유저 간의 상호작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이벤트, 드롭스 아이템, 별별 랭킹 등은 채팅 횟수를 늘려주기도 하며, 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4월 사명을 변경하면서 더욱 많은 유저가 몰려들었다. 트위치의 국내 서비스 중단에 따라 많은 스트리머들이 아프리카TV로 복귀를 하거나 이적을 하며 전체 스트리머 수가 늘어남과 동시에 유저까지 확보한 것이다. 지난 12월 대비 월평균 시청 시간은 20% 상승했으며, 평균 동시 시청자 수 또한 17% 가까이 상승했다.다양한 스트리머들의 증가함에 따라 스트리머를 후원하는 구독 또한 상승했다. SOOP에서 스트리머를 구독하는 유저들의 숫자는 지난 12월 대비 45% 상승(4월 기준)했다.SOOP은 “앞으로도 스트리머들과 유저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 다양한 지원을 통해 플랫폼 내에서 더욱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CJ올리브네트웍스, MBC 차세대 제작시스템 사업 수주CJ올리브네트웍스가 MBC 차세대 제작NPS 구축사업을 수주하며 방송미디어분야 SI 사업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그간 KBS UHD NPS 구축 및 인프라 고도화, 국회방송 UHD 방송 시스템, 연합뉴스TV 차세대 뉴스 제작 시스템, 아리랑 국제방송 방송정보화 시스템 등 방송미디어분야 SI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2025년 6월까지 진행되는 MBC 차세대 제작NPS 구축 프로젝트는 ▲신기술이 적용된 시스템 적용 ▲스토리지, 서버, 단말 등 고성능 및 고효율의 인프라 구축 ▲네트워크 고도화와 보안 기능 도입 ▲통합 관제실 구현 등을 추진하게 된다.이주영 CJ올리브네트웍스 DX사업2본부장은 “MBC의 성공적인 차세대 제작NPS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위메이드플레이, 유저 제작참여 애니팡 퍼즐 선봬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시리즈 최초로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퍼즐 개발은 ‘애니팡4’ 출시 4주년 기념 ‘이색 알바’ 모집 이벤트에서 근무자로 선정된 이민주씨의 제안과 아이디어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이 씨가 개발에 참여한 특수 블록 팬케이크가 등장하는 퍼즐은 5600번대 퍼즐 스테이지로 7월말 서비스될 예정이다.이경민 애니팡4 개발팀 PD는 “4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컴투스,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169개국 출시컴투스는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이하 전투기 키우기)’가 글로벌 169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RPG가 결합된 모바일 게임으로,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I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4월 23일 국내에 먼저 출시됐으며, 글로벌 론칭으로 전 세계 169개국에 4개 언어로 서비스된다.전투기 키우기는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하는 것이 핵심이다.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해 누구나 쉽게 보상을 획득하고 전투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적들의 탄막이 많아지는 등 시각적으로도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특히, ‘XF5U 플라잉 팬케이크’, ‘P-38 라이트닝’ 등 원작 속 전투기들을 강화하면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신한다. 최대 6개의 기체를 모아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고, 추억의 기체들을 발전된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다.컴투스는 전투기 키우기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해 전 서버에 1945개 전투기 획득 기회와 1만9450개의 보석 재화를 제공하고, 특별 패스 이벤트도 전개한다. 특별 패스 이벤트는 매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포인트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