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 공략 위한 새로운 마케팅 펼쳐4월 배우 박보영을 신규 모델로 TV 광고'키티버니포니', '무민' 등과 함께한 패키지도
  • ▲ 맥심 모카골드 모델 배우 박보영ⓒ동서식품
    ▲ 맥심 모카골드 모델 배우 박보영ⓒ동서식품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맥심 모카골드가 최근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23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 모카골드는 지난 4월 뛰어난 연기력과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박보영을 신규 모델로 한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맥심 모카골드 한 잔을 즐기며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는 박보영의 모습과 함께 ‘진한 집중 한잔, 맥심 모카골드’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활기찬 MZ 세대의 감성을 담아 냈다.

    맥심 커피믹스는 2018년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한 맥심 X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를 시작으로 ‘키티버니포니’, ‘무민’,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즈’ 등과 함께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2020년 선보인 맥심 X 무민 스페셜 패키지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가진 무민 캐릭터의 귀여움을 살렸다. 맥심 X 유니버설 스튜디오 컬래버레이션은 ‘죠스’, ‘쥬라기 공원’ 등 클래식 영화의 레트로 감성을 녹여냈다.

    2023년 11월에는 여섯 번째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맥심 X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미니언즈와 함께한 맥심 커피믹스 X 미니언즈 스페셜 패키지는 커피믹스 스틱과 패키지에 익살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는 미니언즈 일러스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동서식품 김태리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모카골드가 국민커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제품 개발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맥심 커피만의 매력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