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대 위한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역량 강화 및 아이디어 고도화 위한 멘토링 및 활동 지원금 제공10팀 선발… 총 상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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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T로스만스가 환경 분야 청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 ‘에코리그 환경 분야 아이디어 대회(이하 에코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코리그는 미래 성장 동력인 청년을 중심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내일의 한국 인재’ 양성을 위한 BAT로스만스의 ESG 캠페인이다.

    참가 자격은 전국 대학교의 재학생 및 휴학생, 졸업 후 5년 이내인 청년으로 구성된 2인 이상의 팀으로, 창의적인 친환경 아이디어를 7월 5일까지 생각나눔소 홈페이지 또는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총 10팀을 최종 선발하며, 선발된 팀들은 11월까지 3개월 간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이후 최종 성과발표와 심사를 통해 대상(1팀)에게는 500만원, 최우수팀(2팀)은 200만원, 우수팀(2팀)에게는 5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BAT로스만스는 프로젝트 수행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환경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활동 지원금, 멘토링, '리빙랩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BAT로스만스 송영재 대표는 “에코리그를 거친 모든 참가자들이 미래 세대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