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최적화…AI 투자 패러다임 변화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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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알고리즘 전문기업 퀀텀데이터가 주식투자에 최적화된 퍼넬 어드바이저리 플랫폼 '주식박스'를 3분기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퀀텀데이터는 20년 이상 전문투자 시장에서 ▲퀀트 알고리즘 설계 ▲인공지능 투자 기술 밸리데이터 ▲시스템매매 로직 설계 ▲투자 컨설턴트 ▲투자 교육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지난해 7월에 출범해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심층적인 시장 분석과 통찰력 있는 금융 데이터를 제공하고자 연구해왔다.주식박스는 개인투자자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투자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 번에 모아볼 수 있고 투자전략을 정립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상승예상종목 1차 선별이 가능한 ▲주가상승개별요소 ▲시장핫포커스 ▲기법스토어를 우선 론칭한다.산업, 재무, 차트 개별요인(기술적 지표), 차트 복합 요인(패턴) 등 주가 상승에 기여하는 ‘주가상승개별요소’를 제공하며 이들을 조합해 조건식을 새롭게 구성할 수도 있다.‘시장핫포커스’는 현재 주도주, 인기주 등 투자테마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가장 상승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법 스토어’는 투자 전문가가 검증한 전략들을 여러 조건식을 활용 및 조합해 새로운 전략을 구성하고 이를 검증, 판매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마켓이다.이와 더불어 서비스 오픈 이후 세력전광판도 함께 론칭 예정이다.이는 주식시장에서 특정기간 전고점 돌파에 따른 상승 릴레이 종목을 1차 선별 기능을 시작으로 최대 10번의 전고점을 돌파한 종목까지 상승 과정을 분석해주고 있다. 본 전광판 서비스는 세력전광판, 수급전광판, ETF전광판 등 다양한 투자지표 대시보드를 제공함으로써 상승 여력이 높은 종목을 1차적으로 선별해준다.투자자는 선별된 종목 내에서 투자를 하게 되면 투자성공 확률을 매우 높일 수 있으며 다각화된 투자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퀀텀데이터 관계자는 "주식박스 서비스를 통해 투자손실 확률을 낮추고, 주식정보의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안정적이고 독창적인 투자전략 수립이 보다 용이해질 것이다”라며 “현재 투자시장에서 가장 필요한 기능은 '퍼넬 알고리즘'으로 어떠한 전략으로 첫 번째 상승예상종목을 선별하는지에 따라 투자성패는 나뉘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주식박스 서비스는 과거의 맹목적인 투자에서 미래의 인공지능(AI) 투자로 전환되는 투자 패러다임 변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