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브랜드 체험할 수 있는 전문 매장으로 새단장발렌타인, 로얄살루트 등 10개 브랜드 선보여오픈 기념해 구매 금액별 풍성한 증정품 혜택까지
  • ▲ ⓒ신라면세점
    ▲ ⓒ신라면세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서편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316 ㎡(96평) 규모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일한 주류 전문 플래그십 스토어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일반 매장과 비교해 매장 면적이 넓어 많은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한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발렌타인(BALLANTINE), 로얄살루트(ROYAL SALUTE), 조니워커(JOHNNIE WALKER), 발베니(BALVENIE) 등 10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바닐라 향이 특징적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와일드무어’는 국내에서는 신라면세점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글렌모렌지(GLENMORANGIE)와 헤네시(HENNESSY)에서는 대표 상품을 시음하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라면세점은 제2여객터미널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류 상품별로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와인잔, 코스터, 트래블 백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점 오픈 1주년을 맞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