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접근성 높이기 위해 세븐일레븐과 협업 판매용량을 기존 운영한 파르페 대비 15% 늘려디저트 고급화에 맞춰 파르페 콘셉트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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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와 슈퍼는 단독으로 개발한 ‘돼지바 파르페 쿠앤크’를 신규 출시해 전 점에서 3000원에 판매 중이라고 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롯데웰푸드의 인기 아이스크림 ‘돼지바’와 ‘쿠앤크’를 콜라보한 컵아이스크림이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아이스크림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자 롯데 유통 계열사인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해당 상품을 함께 판매한다.

    특히 이번 파르페 컵아이스크림은 쿠앤크 아이스크림을 기반으로 돼지바의 시그니처인 크런치 분태와 딸기잼으로 토핑해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추가로 기존 운영한 파르페 컵아이스크림보다 용량을 약 15% 늘린 300mL로 제작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다양한 아이스크림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롯데마트에서는 ‘하겐다즈 파인트 딸기’를 포함한 하겐다즈 9종에 대해 9900원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슈퍼에서는 제로 열풍에 힘입어 높은 구매율을 보이고 있는 ‘롯데 제로쿠앤크바’와 ‘롯데 제로트리플초콜릿바’를 각 1990원에 2+1으로 내놓는다.

    안지윤 롯데마트∙슈퍼 냉장냉동식품팀 MD는 “이번 파르페 컵아이스크림은 새로우면서도 대중적인 입맛에 맞는 롯데만의 차별화된 상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