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갤럭시Z 시리즈 출시기념 프로모션 진행한컴, ‘웹한글 기안기 V2.0’ GS인증 1등급 획득LGU+, 일상비일상의틈서 갤럭시 Z 폴더블 6 팝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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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티딜 고객에게 ‘캐스퍼 일렉트릭’ 증정 이벤트 진행

    SK텔레콤은 현대자동차와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deal)’에서 ‘캐스퍼 일렉트릭’ 1대를 증정하는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티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응모 가능하다.

    또한, SK텔레콤은 티딜을 통해 ‘캐스퍼 일렉트릭’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50명에게 약 20만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티딜 이벤트 페이지에서 ‘캐스퍼 일렉트릭’ 10만원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캐스퍼 공식 홈페이지에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을 사용해 이벤트 기간 내에 차량을 계약한 고객에게는 티딜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포인트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2020년 론칭한 티딜은 3600개에 달하는 입점 업체를 보유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의 장으로 평가받아왔다. 현대차와의 제휴를 통해 티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분야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욱 SK텔레콤 광고사업 담당(부사장)은 “앞으로도 티딜의 기술력과 분석력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엠모바일, 갤럭시Z 시리즈 출시기념 프로모션 진행

    KT엠모바이 삼성전자 플래그십 폴더블폰 갤럭시Z6 시리즈 출시에 맞춰 사전 찜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찜하기 프로모션에 참가한 총 2000명 대상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신규 가입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500명 추첨)을 증정한다. 또한 500명 고객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6(5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20명) ▲베스킨라빈스 하프갤론(35명) ▲설빙 3만원권(40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5천원(400명)을 제공한다.

    월 통신비 1만원 이상 요금제 가입 고객 대상으로 3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며, 가입 시 ‘M’을 입력하면 M스토어 포인트 7만원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지난 7월 5일 알뜰폰 업계 최초 선보인 폴드 안심보험을 기념하며 보험료 지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Z6 자급제 구매 후 KT엠모바일 휴대폰 안심보험 5종 가입 고객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를 M스토어 포인트로 돌려준다.

    이광규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컴, ‘웹한글 기안기 V2.0’ GS인증 1등급 획득

    한글과컴퓨터는 웹한글 기안기 V2.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 인증은 국가 품질 인증 제도로서, 국제 표준을 토대로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기능을 검증해 부여한다.

    한컴의 웹한글 기안기는 HTML5를 지원하는 웹브라우저에서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도록 한 도구다. 한컴오피스 한글과 유사한 UX·UI로, 별도 교육 없이도 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선보인 웹한글 기안기 V2.0은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지원해 사용성을 더욱 높였다. 한글 컨트롤과 유사한 API를 제공하고, 자바스크립트 ES6를 지원해 OCX 종료에 따른 대체안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새 버전은 스타일 기능도 보강했다. 자주 사용하는 글자나 문단 모양을 미리 정해 놓고 필요할 때 그 스타일을 선택해 한꺼번에 바꾸거나 다양한 스타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커서가 셀 경계선에 닿아도 다음 줄로 넘어가지 않고 한 줄에 모두 입력되도록 하는 등 표·셀 기능도 강화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웹한글 기안기를 사용하는 중앙부처와 지자체뿐만 아니라 다른 공공기관 대상으로 도입을 적극 확산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LGU+, 일상비일상의틈서 갤럭시 Z 폴더블 6 팝업 전시

    LG유플러스는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이 갤럭시 Z 폴더블 6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콘셉트는 ‘방탈출 게임’이다. 고객이 형사가 되어 갤럭시 Z 폴더블 6를 활용해 단서와 증거를 찾고, 단계적으로 방을 탈출하며 사라진 작가를 찾아 나가는 방식이다.

    고객은 방탈출 과정에서 ▲통화 중 실시간 음성 통번역과 화면 번역을 제공하는 ‘실시간 통역’ ▲생성형 AI가 단순한 스케치를 정교한 이미지로 완성해주는 ‘스케치 변환’ ▲사진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퀵 쉐어 등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갤럭시 Z 플립6 256GB 모델 기반 네이버웹툰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버전 ‘웹툰 화산귀환 에디션’ 체험 공간을 마련해 바로 사전예약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 갤럭시 Z플립 커버화면 전용 위젯 2종 출시

    네이버가 갤럭시 Z플립 5·6의 커버 화면(플렉스 윈도우)에 맞춘 전용 위젯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도구 위젯과 네이버 클립(Clip) 위젯을 활용해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을 열지 않고도 커버 화면에서 날씨·증권 등 관심 정보와 숏폼 콘텐츠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네이버 도구 위젯을 통해 검색만 아니라 현장결제와 멤버십·쿠폰, 출입증이 포함된 디지털 지갑 서비스 ‘Na.’까지 서비스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네이버 클립 위젯은 커버 화면 전용 숏폼 위젯으로, 커버 화면에서 바로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는 오는 14일까지 플립에 최적화된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FlexClip(플렉스 클립)’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픽코마 스튜디오원픽, 메타크래프트·동주 글로벌향 웹툰 제작 맞손

    카카오픽코마 산하 웹툰 스튜디오 ‘스튜디오원픽’은 디지털 콘텐츠 기업 ‘메타크래프트’, 테크 기반 웹툰 콘텐츠 스타트업 ‘동주’와 글로벌향 웹툰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플랫폼에서 선보일 작품을 제작하고, IP 확장까지 도모할 계획이다. 제작된 작품은 전자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를 포함한 글로벌 플랫폼에서 연재할 예정이다.

    스튜디오원픽은 한국과 일본에서 개성을 살린 특색있는 작품을 다수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메타크래프트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를 운영하며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웹툰 IP를 보유중이다. 동주는 웹툰 작가 팀 빌딩과 제작을 지원하는 올인원 솔루션을 개발해 산하의 웹툰 제작 스튜디오 ‘스피노프’에 도입 중이다.

    김현주 스튜디오원픽 대표는 “그동안 웹소설 원작의 웹툰을 한국과 일본에서 발표한 다수의 경험을 토대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SOOP, 타 플랫폼 스트리머 게임&e스포츠 브랜드 ‘어쎔블’ 출시

    SOOP은 게임과 e스포츠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신규 브랜드 ‘어쎔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쎔블은 SOOP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리머뿐 아니라,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리머들도 제약없이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는 오리지널 게임, e스포츠 브랜드다.

    SOOP은 지난 5월 스트리머 ‘악어’의 마인크래프트 통합 서버 ‘악어의 놀이터2’를 제작 지원하며 다양한 스트리머들의 통합과 화합의 장을 이끌어오고 있다. 악어의 놀이터2에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세계아이돌’을 비롯해 SOOP의 인기 스트리머들뿐 아니라, 다른 플랫폼 스트리머들까지 총 245인이 참여해 통합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어쎔블은 모든 스트리머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케미와 플레이 장면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e스포츠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게임과 이벤트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채정원 SOOP e스포츠&게임콘텐츠사업부문장은 “이제는 모든 플랫폼의 스트리머들이 다 함께 콘텐츠를 즐기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CJ ENM ‘케이콘’, 美 공중파 최초 생중계

    CJ ENM은 ‘KCON LA 2024’가 미국 공중파 CW 네트워크를 통해 최초로 중계방송된다고 밝혔다.

    K-POP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KCON LA 2024’가 미국 방송사 CW 네트워크를 통해 28일 20시 미국 전역에 생방송된다.

    KCON은 미국에서 K-POP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글로벌에 진출해 활약할 수 있도록 발판이 돼왔다. 이번에 미국 전파를 타게 될 ‘엠카운트다운’은 KCON의 시그니처 무대다.

    CJ ENM은 지난해 ‘KCON LA 2023’에서 미국 라디오 방송사 iHeartMedia와 미디어 파트너십을 체결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미국 전역 내 K-컬처의 접점 확대에 나선 바 있다.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K-POP 아티스트와 K-POP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이 함께 교감하고 만들어가는 페스티벌의 장을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