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서 부스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월드는 이번 행사에서 대표 캐릭터 로티·로리를 활용한 ‘베이직 존’, 영유아 타깃 캐릭터로 꾸며진 ‘로티프렌즈 존’ 2가지 콘셉트의 부스를 오픈해 다양한 캐릭터 굿즈와 포토존을 선보인다. 

    특히 ‘로티프렌즈 존’에서는 유아 AI 챗봇 전문 기업 카티어스와 공동 개발한 ‘대화 친구 AI 로리’를 최초로 공개하고, 어린이들과의 양방향 대화 서비스, 로티프렌즈 동요 등 자체 IP를 적용한 놀이학습 콘텐츠를 선보인다. 

    롯데월드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진행된 콘텐츠&라이선싱 종합 박람회 ‘Content Tokyo 2024 (콘텐츠 도쿄 2024)’에 참가해 롯데월드 신규 캐릭터 IP ‘모리스&보리스’를 선보이며 해외 진출 기반을 다지기도 했다. (사진=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