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이 18일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점 2층에서 도심 속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비바리움 전시 '일부분'을 진행한다. 

    '비바리움'은 유리수조 안에 동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작은 규모의 생태계를 만드는 활동이다. 

    이번 전시에는 조경 브랜드 '비오토프 갤러리'의 대표 아티스트인 '삭(SAC)'의 비바리움 작품 11개를 전시·판매한다. 작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아티스트가 직접 작품 내 식재 소개 및 관리법 등을 설명해주는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 전시에는 자연 생태계 영상을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송출하는 디지털 포토존도 선보인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