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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4년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154개 금고에서 2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입사지원서는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서류, 필기,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필기전형은 다음달 7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필기전형은 인성검사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로 이뤄진다.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한다.아울러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돼 내년 상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가까운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 면접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규모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