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까지 아침 도시락, 김밥, 주먹밥 타임세일 진행농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진행“고객 혜택부터 농가 상생 ESG 경영 이바지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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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이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건강한 식습관 조성과 국내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손잡고 19일부터 9월 8일까지 약 3주간 ‘모두의 아침밥’ 타임세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체결된 GS리테일, 농식품부, 농협경제지주 간 △전 국민의 아침밥 먹기 습관 형성 지원 △국산 쌀 소비 촉진 △농가와의 상생 도모를 주요 목표로 한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GS25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에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도시락 1000원, 김밥 및 주먹밥은 5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행사 상품은 도시락, 김밥, 주먹밥 각각 7종씩 총 21종의 FF(프레시푸드)이며, 할인 혜택 적용 시 최저가 기준 도시락은 4000원, 김밥은 2000원, 주먹밥은 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GS25는 이번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점포 내 포스터와 홍보물을 부착해 고객 행사 인지를 강화하고, 행사 대상 상품의 패키지에 QR 코드를 삽입하여 고객이 간편하게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장 내 계산기(POS) 화면을 통해 행사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우리동네GS’ 앱 배너와 SNS 계정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GS25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쌀 소비 촉진 및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한편, 편의점 업계의 식(食)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홍성준 GS리테일 간편MD부문장은 “이번 캠페인이 국민들의 건강한 아침밥 먹기 식습관을 확산시키고, 쌀 소비 촉진을 통해 우리 농가의 소득 증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GS25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