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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이 추석을 앞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전국 우수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추석 선물대전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전복(1kg.5만 9,000원)을 40% 할인해 3만 5,500원에 판매한다. 옥돔(1.5kg.12만 5,000원)은 36% 할인된 7만 8,700원에, 표고버섯도 4만 9,000원(36% 할인)에 구매할 수 있다. 추석 인기상품인 김과 한우세트, 사과, 한과, 꽃감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우체국쇼핑은 고객별 성향에 따른 '선택형 쿠폰팩' 과 '등급회원 쿠폰'을 전 고객에게 지급하고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홍보모델 문세윤 특별쿠폰'도 매주 화요일, 토요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전국 85여 개 공공.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가격 할인과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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