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 4400여곳 참여해 본격적인 추석 마케팅 1만원 미만 초가성비 선물세트 등 가성비 상품에 주력주방용품, 차량용품, 어린이한복 등 다양한 명절 준비 상품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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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가 판매자 4400여 곳이 참여해 총 580만여 개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우리 함께 추석’ 프로모션을 다음달 11일까지 실시, 본격적인 추석 마케팅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계속되는 고물가 상황 속 실용성을 높인 가성비 선물을 중심으로, 지역 생산자들과 사전기획한 고품질 신선식품, 슈팅배송을 통한 익일배송 선물세트 등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버츠비 보습충전 세트(모이스처 립밤 2개, 8800원)’, ‘애경 선물세트 아트라이프 A호(케라시스 샴푸, 2080 치약, 클렌징 바 구성, 9900원)’, ‘광천김 20-2호 선물세트(재래 전장김 3봉+재래도시락김 8봉, 9900원)’ 등 1만원 미만의 초가성비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지만 최근 가격이 오른 과일은 전국 유명산지와 협력해 사전기획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준비했다. 경북 거창군 농협과 ‘거창 햇사과 3kg’를 2만9000원대에 판매하며, 충남 부여농협 ‘굿뜨래 머스크멜론 2수’(4kg 내외)를 2만2000원대에 판매한다.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반영해 호주 카라카라 오렌지, 캘리포니아 허니듀 멜론, 브라질 애플망고 등 해외 이색과일도 선보인다.

    한우 선물세트는 1등급부터 1++등급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고품질 가성비 상품을 늘렸다. 1++등급 한우 등심 200g와 로스구이 200g 2팩으로 구성된 ‘미쓰하누 꿀템 구이선물세트(A세트)’를 6만6000원대에, 1++등급 한우 불고기 300g 2팩, 국거리 300g 2팩으로 구성된 ‘엄마네한우 실속세트’를 7만9000원대에 선보였다.

    수산 카테고리에서는 본격 출하 시기를 맞은 태안 활 새우, 서해안 활 꽃게, 남해안 활 가리비, 전어 등 체철 수산물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전통적인 명절 인기 선물인 제주 은갈치, 영광 법성포 굴비, 참조기, 옥돔, 실속형 김 선물세트 등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행사를 통해 건강식품, 화장품 등 인기 선물세트와 주방용품, 차량 소모품, 어린이 한복, 용돈 봉투 등 명절 준비에 필요한 상품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11번가는 카테고리 별 최대 2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행사기간 매일 ‘15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시)를 발급한다.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매일 ‘4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시)를 선착순 발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11번가 권정웅 마트담당은 “최신 트렌드와 세분화된 고객 수요 등을 고려해 가성비를 고려한 다양한 명절 상품을 특가에 준비했다”며 “11번가가 준비한 추석 프로모션과 함께 소중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