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예약 플랫폼 '엑스골프' 회원, 롯데손해보험 골프보험 간편 가입 가능홀인원 기념품 최대 200만원 실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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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손해보험이 국내 최대 골프 예약 플랫폼 '엑스골프(XGOLF)'를 운영하는 쇼골프와 제휴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쇼골프플레이' 멤버십을 포함한 엑스골프 회원은 쉽고 간편하게 롯데손보의 골프보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쇼골프플레이 멤버십은 ▲연습장 무료 및 할인권 ▲골프장 무료 발렛파킹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회원 혜택 ▲그린피 할인 등을 월 1만9900원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보험서비스 가입에 동의한 쇼골프플레이 멤버십 회원은 엑스골프를 통해 골프 라운딩을 예약하고 홀인원 쿠폰을 사용해 골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홀인원 시 기념품 구입과 축하회, 기념식수 등 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실비 보장한다. 골프 중 상해에 대한 배상책임은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쇼골프플레이에 가입하지 않아도 라운딩을 예약할 때 골프보험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엑스골프에서 예약을 완료하고 화면 상단의 '홀인원 보험 가입' 메뉴를 통해 가입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롯데손보는 "쇼골프와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이 쉽게 골프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원더와 앨리스를 통해 다진 디지털 손해보험사로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유관 기업들과의 협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는 회원수 112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골프 예약 플랫폼이다. 국내외 제휴 골프장은 350여곳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