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역세권·마포구 최초 스카이라운지59~114㎡ 1101가구…2027년 3월 입주
  • ▲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투시도. ⓒGS건설
    ▲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투시도. ⓒGS건설
    GS건설과 현대건설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 일원에 공급한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가 100% 계약을 완료했다.

    해당단지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2층·10개동·전용 59~114㎡ 110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일반분양물량 463가구가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며 "단지는 앞선 1순위청약에서 평균 163.95대 1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분양완판을 두고 시장에선 우수입지와 상품성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지는 마포구 공덕동 역세권에 위치했으며 구내 최초 스카이라운지 등이 적용됐다.

    분양 관계자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서울 '마용성(마포·용산·성동)' 지역에서 오랜만에 공급된 단지"라며 "지역내 신축아파트 수요가 많았고 실용적이고 우수한 상품이 호응을 얻으면서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