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49층·3개동·358가구…84~155㎡ 구성대전역세권 복합2구역사업 등 개발호재 기대
  • ▲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투시도. ⓒ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투시도.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대전 동구 가양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분양을 진행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3개동·전용 84~155㎡ 358가구 규모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동부역(가칭)이 인접해 개통시 역세권 입지가 기대된다.

    도로교통망은 단지 바로 앞에 동서대로와 한밭대로가 위치했다.

    한밭대로를 이용하면 둔산 생활권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덕연구단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대전 IC도 가깝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이마트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대전한국병원 △금융기관 △상가 등이 있다.
     
    이밖에 △매봉 어린이공원 △성남 어린이공원 △고봉산 △매봉산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교육시설로 단지 반경 1㎞내 가양초교와 가양중교가 위치했고 단지 500m내 동대전 시립도서관이 개관예정이다.

    개발호재도 예정됐다.

    동구 최대 역점사업으로 꼽히는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사업이 16년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마치면서 본격화됐다.

    그외 △대전 메가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발표 △삼정지구 신규산단 조성 등에 따른 일자리 창출도 예상된다.

    단지 상품성도 눈여겨볼만하다.

    단지는 가구당 1.71대 주차공간을 설계해 주차난 우려를 덜었다.

    가로 2.6m, 세로 5.2m 크기 확장주차형이 전체 56%(전기차 주차공간 포함)를 차지해 주차공간이 여유롭다.

    천장고는 일반아파트보다 20㎝가량 높은 최대 2.5m로 설계했다. 전가구에 3면 발코니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전용 105㎡A 타입은 안방 드레스룸을 2개 배치해 수납공간을 늘렸다. 거실창은 2면으로 설계해 개방감과 통풍·채광효율을 높였다.

    전용 108㎡ 타입은 4베이 설계를 비롯해 대형 드레스룸까지 적용됐다.

    단지내 커뮤니티시설은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사우나 △경로당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힐스라운지(카페) 등이 들어선다.

    다양한 스마트시스템도 구축됐다.

    조명 및 난방제어와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이 가능한 하이오티(Hi-OT)시스템, 음성으로 조명과 냉·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보이스홈 등이 적용됐다.

    여기에 녹물방지 스테인리스재질을 적용한 배관시스템과 HEPA필터(공기청정기급)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