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여행 간편하게… 농촌 활성화 기여"
  • ▲ ⓒNH농협은행 제공.
    ▲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농촌 활성화를 위한 농촌여행서비스 'NH오늘여행'을 농협금융 대표 플랫폼 NH올원뱅크에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NH오늘여행은 한국농어촌공사의 체험휴양마을 추천서비스인 '으뜸촌'과 농협중앙회의 팜스테이, NH여행의 일일체험을 한 곳에서 제공한다. 또한 농촌여행 전문 플랫폼기업 ‘액티부키’와 협력해 실시간 예약부터 카드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NH올원뱅크의 생활+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300명에 농촌체험상품을 5900원에 판매하며, 오는 13일까지 응모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농촌여행 쿠폰(5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재호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농촌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한국농어촌공사 및 액티부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농촌체험 및 여행을 더욱 간편하게 이용하고, 우리 농업의 가치를 느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