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 데이 앞두고 이색적 브랜드 경험 선사올해 캠페인 슬로건 'Show your love with Pepero' 선정글로벌 마케팅 시동… 다양한 프로모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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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가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한 ‘빼빼로 미니 팝업스토어’에 이틀간 누적 300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빼빼로 미니 팝업스토어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맛의 빼빼로 라인업과 굿즈를 소개하고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애정 어린 마음을 담아 빼빼로를 주고받는 빼빼로데이 문화에서 착안해 ‘빼빼로로 마음을 전해요’를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빼빼로 캐릭터인 빼로와 상징 컬러인 빨간색, 녹색, 노란색을 활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행사장은 크게 ▲꽝 없는 룰렛 게임 ▲굿즈 존(zone) ▲빼빼로 우체통 ▲포토 존 등으로 구성됐다. 빼빼로 우체통은 엽서에 마음을 담은 메시지와 수신인 아이디를 적어 빼빼로 패키지 모양의 빨간 우체통에 넣으면 빼빼로데이 당일 빼빼로 공식 인스타그램이 메시지를 대신 전달해 주는 이벤트다.롯데웰푸드는 올해 글로벌 캠페인 슬로건을 ‘Show your love with Pepero(빼빼로로 사랑을 나누세요)’로 정하고, 빼빼로의 핵심 브랜드 가치인 '나눔'을 글로벌 시장 소비자들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빼빼로 제품을 넘어 빼빼로데이 문화의 글로벌 확산을 도모해 정을 나누는 한국의 정서를 함께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