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7일 땡큐절 어게인’ 2탄 진행밥상 물가 안정 소고기 갈비살 30%, 활대게 40% 할인 특가 및 인기 생필품 최대 반값 등 다양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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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는 오는 21~27일 고객 감사 대축제 ‘땡큐절 어게인’ 2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롯데쇼핑 창립 45주년 ‘땡큐절’에 이어 마련한 두 번째 행사다.‘땡큐절 어게인’ 2주차 행사는 신선 먹거리, 인기 생필품, 겨울 시즌 아이템 등을 선보인다.우선 100% 앵거스 품종, 성숙도, A등급 품질만을 엄선한 ‘CR 앵거스 소고기 척아이롤·갈비살’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 판매한다.‘활(活)대게’는 행사 카드 결제 시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부시리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부시리의 경우 5월부터 10월까지가 제철이지만 겨울철에도 맛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 어종이다.김장철을 맞아 수요가 급증한 굴을 대용량 박스 상품으로 기획했다.롯데마트는 10월 초부터 파트너사와 협의해 지정 양식장을 기존보다 20% 늘려 행사 물량 30톤(t) 가량을 확보했다.이 외에도 가공식품부터 인기 생활 용품까지 ‘1+1’,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이번주 땡큐절 어게인 2주차에서는 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에도 따뜻한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겨울철 먹거리를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