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바이닐앤플라스틱의 감성 재현… 음반 20%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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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올리브영과 손잡고 서울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스핀 더 바이닐’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 팝업스토어는 현대카드 이태원의 바이닐앤플라스틱 경험을 성수동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스핀 더 바이닐’은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CJ올리브영의 혁신 매장 ‘올리브영N 성수’ 1층에서 운영된다. 현대카드는 올해 초 올리브영과 파트너십을 맺고 최근 ‘올리브영 현대카드’를 출시했다. 올리브영N 성수 매장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스핀 더 바이닐’에서는 이태원 바이닐앤플라스틱과 마찬가지로 고객이 원하는 바이닐을 골라 듣고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로 음반을 구매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M포인트도 사용할 수 있다.특별히 큐레이션된 음반도 준비됐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로 내한한 아티스트들의 음반은 물론 연말 파티 분위기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도 선보인다.‘스핀 더 바이닐’은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리브영 현대카드’ 회원에게는 △올리브영N 성수 전용 할인쿠폰 △올리브 멤버스 라운지 입장권 △카드 플레이트를 형상화한 기념 초콜릿 등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다이브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