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자동 진단 및 환자 맞춤형 교정 치료
-
덴티스가 ‘AI(인공지능) 기반 환자맞춤형 1Day 치과 투명교정치료 플랫폼 기술’이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대표 기술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덴티스는 이번 산업기술 R&D 종합대전에서 엔켐, 포스코, LG디스플레이에 이어 최종 4위를 차지했으며 첨단바이오부문 대표 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덴티스의 AI 기반 환자맞춤형 1Day 치과 투명교정치료 플랫폼 기술은 산업부 현장 수요 반영 의료기기 고도화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회사가 투명교정 분야 기술력을 인정받아 주관사 자격으로 2019년부터 5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완성했다. 해당 기술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자동 진단 및 환자 맞춤형 교정 치료계획이 가능하도록 개발됐으며 회사는 향후 해당 기술을 상용화해 국내 치과계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산업기술 R&D 종합대전에서 최종 4위와 장관상을 획득해 기쁘고, 덴티스의 ‘국가대표급’ 디지털 투명교정 관련 기술력을 다시 한번 공인 받았다고 생각한다“며“2025년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와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실적 퀀텀 점프를 목표로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